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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02335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471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C+ / 성장 A / 안전 B)

한국종합기술은 상하수도, 도시계획, 환경, 도로, 교통, 교량, 터널, 항만,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설계와 감리를 하는 종합건설엔지니어링 회사예요. 최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150%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에서 67% 떨어진 저평가 구간에 있어요. 가치와 성장 팩터가 우수하면서도 현재 가격은 매력적인 자리예요.

한국종합기술 등급 변화 추이

한국종합기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5월 20일 SS → 5월 29일 A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국종합기술 핵심 정량 지표

PER3.08
PBR0.26
PSR0.12
ROIC17.39%
영업이익률3.7%
부채비율154.8%
EPS1,395원
BPS16,592원
매출액(TTM)4,040억원
영업이익(TTM)150억원
당기순이익(TTM)15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국종합기술은 1967년 설립되어 1977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종합건설엔지니어링 회사예요. 지배기업인 한국종합기술은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환경, 도로, 교통, 교량, 터널, 항만, 철도 등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조사, 설계, 분석평가, 감리, 위탁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큰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에 그 프로젝트가 정말 필요한지 조사하고, 어떻게 지을지 설계하고, 제대로 지어지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마치 건축주가 집을 지을 때 건축사와 감리사를 고용하는 것처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큰 인프라 프로젝트를 할 때 한국종합기술 같은 엔지니어링 회사를 고용하는 거예요. 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주하는 다양한 공종의 엔지니어링 업무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설계 및 감리 업무 이외에도 시공 능력과 자재구매조달 능력 및 사업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시공부분과 CM(건설관리) 사업도 일부 수행하고 있어요.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주)명지2호에너지는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연료전지를 활용한 전력의 생산 및 공급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친환경 발전 방식이라, 미래 에너지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정리하면 한국종합기술은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설계·감리·기획을 주로 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발주 프로젝트에서의 입찰 경쟁력과 시공 노하우예요. 한국종합기술은 상하수도, 도로, 교량, 터널, 항만, 철도 등 국가 기반시설 프로젝트에서 오랫동안 설계와 감리 업무를 해오면서 쌓은 신뢰와 기술력이 있어요. 이런 대형 국책 프로젝트는 정부가 발주하는 것이라 정치 상황이나 경기 변동에 따라 예산이 크게 출렁이는 특성이 있는데, 한국종합기술은 이미 여러 번 입찰에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따올 때 유리한 위치에 있어요. 또 시공 능력을 갖춘 엔지니어링 회사는 많지 않아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한 회사가 담당할 수 있다는 게 고객(발주처)입장에서는 편하고 효율적이라 경쟁 우위가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한국종합기술은 전통적인 엔지니어링 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추세 속에서, 이런 미래 사업 분야에 미리 진출해두는 것은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거라고 볼 수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엔지니어링 사업이 잠깐 부진해도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받쳐주고, 그 반대도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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