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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캐피탈(02188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금융/보험/증권 · 시가총액 293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A+ / 성장 B / 안전 C)

메이슨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 회사로 시설대여,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을 주로 해요. 최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15% 성장하고 있고, 특히 품질 지표(A+등급)가 산업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우수해요. 다만 최근 6개월 주가가 64% 넘게 내려갔고, 안전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복합적인 신호가 섞여 있어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해요.

메이슨캐피탈 등급 변화 추이

메이슨캐피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 8월 14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메이슨캐피탈 핵심 정량 지표

PER5.2
PBR4.12
PSR1.16
ROIC7.61%
영업이익률20.25%
부채비율25.8%
EPS266원
BPS336원
매출액(TTM)252억원
영업이익(TTM)51억원
당기순이익(TTM)4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메이슨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는 금융 회사예요. 여신전문금융이라는 건, 은행처럼 일반인들의 예금을 받지 않고 대신 채권 발행, 차입금, 자본금 같은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한 뒤 그 돈을 기업이나 개인에게 빌려주는 금융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은행의 대출 부서만 따로 떼어낸 것처럼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는 1997년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제정되면서 생겨난 업종에 속하며, 시설대여(Lease),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 등 세 가지 주요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시설대여는 기계나 장비가 필요한 기업에 그 장비를 빌려주고 임차료를 받는 사업이고, 할부금융은 고객이 물건을 사면서 나중에 나눠 내는 방식으로 돈을 빌려주는 거예요. 신기술사업금융은 유망한 벤처기업들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빌려주는 사업이라, 미래 기술에 베팅하는 성격이 있어요. 특히 주목할 점은 미얀마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소액금융대출 사업(Microfinance Business)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소액금융대출은 저소득층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작은 금액의 대출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흥국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고 볼 수 있어요. 2018년 미얀마 금융당국으로부터 임시인가를 받았고 2020년 정식인가를 취득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여신전문금융업은 은행과 달리 수신 기능이 없어서 자금 조달이 제한적이지만, 그 대신 특정 분야에 집중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높은 영업이익률과 자본 효율성이에요. 메이슨캐피탈의 영업이익률은 20.25%로, 100원을 벌면 그중 20원이 진짜 남는 이익이라는 뜻이에요. 이는 금융업 평균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회사가 대출 사업을 아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또한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7.61%로, 사업에 100만원을 넣으면 1년에 7만 6천원을 벌어들인다는 뜻이에요. 금융업의 특성상 자본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도 이 정도 효율을 내고 있다는 건 경영 실력이 견조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쉽게 말하면, 가진 자본으로 돈을 버는 능력이 꽤 좋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신흥국 진출이에요. 시설대여,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이라는 세 가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분야의 경기 변화에 너무 크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구조를 짜두었어요. 마치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는 것처럼, 어느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특히 미얀마 소액금융대출 사업은 신흥국의 금융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를 타고 있어요. 신흥국은 아직 금융 인프라가 부족해서 소액대출 수요가 매우 크고, 그만큼 높은 금리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에요. 미얀마는 2020년 정식인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 사업 확대 가능성이 있는 신성장 시장이라고 평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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