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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텍(01234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12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뉴인텍은 커패시터와 증착필름을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은 조금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7% 가까이 떨어졌어요. 자본잠식 상태라 재무가 위태로운데,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뉴인텍 등급 변화 추이

뉴인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부터 8월 4일까지 C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뉴인텍 핵심 정량 지표

PBR2.17
PSR0.14
ROIC-13.83%
영업이익률-2.23%
부채비율346.53%
EPS-325원
BPS315원
매출액(TTM)902억원
영업이익(TTM)-20억원
당기순이익(TTM)-4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뉴인텍은 커패시터와 증착필름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커패시터라는 건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부품인데, 우리가 쓰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같은 생활가전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의료기기까지 전기를 쓰는 거의 모든 산업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요. 콘덴서나 축전기라고도 부르는 이 부품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꾸준한 수요가 있는 기초 부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뉴인텍의 특별한 점은 커패시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원재료인 증착필름을 직접 제조한다는 거예요. 대부분의 커패시터 제조사는 증착필름을 다른 회사에서 사 와야 하는데, 뉴인텍은 이 원재료를 직접 만들어서 자기 제품에 쓸 수 있고, 동시에 전 세계 필름커패시터 제조업체 50여 곳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렇게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만드는 구조를 수직 통합이라고 부르는데, 원가를 낮추고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뉴인텍의 제품은 생활가전용, 전력용, 신재생에너지용, 의료용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전기를 쓰는 산업이 늘어나면서 커패시터와 증착필름의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예요. 특히 태양광,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고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급 커패시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증착필름의 자체 제조 능력이에요. 커패시터 산업에서 증착필름은 핵심 원재료인데, 이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건 경쟁사 대비 큰 차별화 요소예요. 자체 제조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공급 차질이 생기는 위험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전 세계 필름커패시터 제조업체 50여 곳에 증착필름을 공급하고 있다는 건, 이 회사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마치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여러 자동차 제조사에 납품하는 것처럼, 뉴인텍도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위치에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 기반이에요. 커패시터는 생활가전, 전력 설비, 신재생에너지, 의료기기 등 여러 산업에 필수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산업에서 수요가 나올 수 있어요. 특히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태양광과 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늘어나고,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고급 커패시터에 대한 장기적 수요 증가가 예상돼요. 이런 구조적 성장 기회가 있다는 건 회사의 기술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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