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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전자(009140) 주가 — 재무 상위 5%인데 10년 고점 -52%

전자부품 · 시가총액 365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S / 안전 B+)

경인전자는 가전제품용 리모컨과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55.6% 급증하고 영업이익이 380% 폭증하면서 실적이 정말 좋아지고 있어요. 특히 성장(M) 팩터가 상위 2.8%에 들 정도로 탁월한데, 가치(V)도 합리적이고 안전성도 견고해요. 지금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52.5% 내려와 있어서 꽤 재미있는 포인트가 있는 종목이에요.

경인전자 등급 변화 추이

경인전자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S → 7월 3일 A (8월 4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경인전자 핵심 정량 지표

PER7.25
PBR0.37
PSR0.85
ROIC11.28%
영업이익률4.95%
부채비율9.56%
EPS3,205원
BPS63,220원
매출액(TTM)430억원
영업이익(TTM)21억원
당기순이익(TTM)5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경인전자는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자부품 제조업체예요. 2024년에 벤처기업 인증을 받으면서 기술 혁신에 힘을 쏟고 있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동사의 주력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가전제품용 리모컨, 스위치, 서모스탯(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장치예요) 같은 입력장치 사업이에요. 특히 리모컨 사업에서는 미국 TV 제조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스마트 디바이스 입력장치 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자동차 부품 사업인데,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했어요. TMS(온도 관리 시스템)와 스위치 같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데, 50년 이상 축적된 스위치 기술과 중국에 갖춘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판매를 확대하고 있어요. 가전 리모컨 사업은 미국 시장의 경기에 민감하고, 자동차 부품 사업은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에 따라 수요가 결정되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경인전자는 두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쪽 시장이 약해져도 다른 쪽이 받쳐주는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가전 리모컨 분야의 오랜 기술력과 고객 기반이에요. 경인전자는 미국 TV 제조사들로부터 꾸준히 주문을 받아온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라는 평판을 쌓아왔어요. 리모컨은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신호 전송, 배터리 효율, 내구성 같은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들어가는 제품이라, 품질을 유지하면서 비용을 낮추는 능력이 경쟁력이 돼요. 경인전자가 미국 고객들로부터 계속 선택받는다는 건 그만큼 기술과 신뢰도가 인정받는다는 뜻이에요.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 입력장치 기술을 계속 개발하고 있어서, 앞으로 TV뿐 아니라 스마트홈 기기나 다른 전자제품의 입력 장치로 사업을 확장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자동차 부품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이에요. 50년 이상 축적된 스위치 기술은 경인전자의 핵심 자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동차는 신뢰성이 생명인 산업이라, 한 번 공급업체로 인정받으면 오랫동안 주문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경인전자는 중국에 자동화 설비를 갖춰서 원가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고, 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어요.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면서 이 사업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두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가전 리모컨과 자동차 부품은 시장 사이클이 다르기 때문에, 한쪽이 어려워져도 다른 쪽이 실적을 받쳐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전 시장이 약할 때 자동차 부품 수요가 강하면 전체 실적을 지탱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구조는 경기 변동에 대한 버팀목이 되고, 회사의 안정성을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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