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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006650) 주가 — 재무 상위 0.22%인데 10년 고점 -74%

화학/소재 · 시가총액 6,890억 · 4팩터 (가치 SS / 품질 B+ / 성장 A / 안전 A+)

대한유화는 석유화학 기업으로 에틸렌, 프로필렌 같은 기초유분과 폴리머 제품을 만들어요. 정말 드물게 가치도 탁월하고 안전성도 뛰어난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어요. 부타디엔 공장 준공과 친환경 전환으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는데, 현재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73.86% 내려가 있어서 가격 매력이 극도로 우수해요. 압도적인 강점이 어디서 나오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대한유화 등급 변화 추이

대한유화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A+ → 5월 29일 S → 7월 3일 SSS (8월 4일 기준 SSS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한유화 핵심 정량 지표

PER3.88
PBR0.35
PSR0.2
ROIC6.04%
영업이익률7.25%
부채비율34.7%
EPS27,323원
BPS304,913원
매출액(TTM)34,079억원
영업이익(TTM)2,469억원
당기순이익(TTM)2,24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한유화는 1970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석유화학 기업이에요. 2024년 한주 지배력을 획득하면서 유틸리티와 소금 사업까지 추가되어 사업 영역이 더 넓어졌어요. 온산공장에서는 에틸렌, 프로필렌 같은 기초유분(석유에서 뽑아낸 가장 기본이 되는 화학 원료예요)과 EO/EG(에틸렌옥사이드와 에틸렌글리콜로, 자동차 부동액이나 섬유 제품의 원료가 되는 화학물질이에요)를 만들어요. 울산공장에서는 PP(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 용기나 자동차 부품의 재료예요)와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튼튼한 플라스틱 봉지나 파이프의 재료예요) 같은 폴리머 제품(여러 분자가 연결된 큰 화학물질로, 플라스틱의 기본이에요)을 제조해요. 2023년에는 부타디엔 공장을 준공했는데, 부타디엔은 자동차 타이어와 합성고무의 핵심 원료라 자동차 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이렇게 기초유분부터 최종 폴리머 제품까지 만드는 수직 통합 구조를 갖춰서, 원료 확보가 안정적이고 원가 경쟁력도 높아요. 2025년에는 가스복합 열병합발전 1단계를 시작해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계획도 추진 중이에요. 석유화학 산업은 원유 가격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사이클 산업이라, 유가가 오르면 원료비가 올라가 마진이 줄어들고, 유가가 내려가면 마진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같은 회사라도 유가 사이클에 따라 실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아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수직 통합 구조와 규모의 경제예요. 대한유화는 기초유분 생산부터 폴리머 제품 완성까지 한 회사 안에서 모두 처리해요. 마치 밀가루를 만드는 공장과 빵을 굽는 공장을 한 회사가 함께 운영하는 것처럼, 원료 확보가 안정적이고 원가를 아낄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NCC(나프타 크래킹 센터, 석유를 기초유분으로 분해하는 핵심 설비예요) 설비를 계속 증설하면서 생산 규모를 키우고 있어서,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어요. 이건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구조적 우위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다각화와 친환경 전환이에요. 2023년 부타디엔 공장 준공으로 자동차 타이어와 합성고무 시장에 진출했고, 2024년 한주 지배력 획득으로 유틸리티와 소금 사업까지 추가되었어요. 한 가지 사업만 하는 회사보다 여러 사업을 함께 하는 회사가 경기 변동에 더 잘 견딘다는 뜻이에요. 또한 2025년 가스복합 열병합발전 1단계 시작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려는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어요. 석유화학 산업이 환경 규제가 강해지는 추세 속에서, 미리 친환경 설비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현재 주가의 극도로 낮은 밸류에이션이에요. 10년 고점 대비 73.86% 내려가 있다는 건, 과거 최고점에서 4분의 3이 떨어진 상태라는 뜻이에요. PBR(회사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 보는 지표예요) 0.35배는 회사가 가진 순자산 1만큼에 시장이 0.35만큼만 값을 매기고 있다는 뜻이라, 자산 기준으로는 정말 싼 편이에요. PER(주가를 1년 이익으로 나눈 거예요. 낮을수록 싸요) 3.88배는 이 회사를 통째로 사면 지금 버는 이익으로 약 4년이면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뜻이라, 이익 기준으로도 극도로 저평가된 상태예요. PSR(주가를 매출로 나눈 거예요) 0.20배는 회사가 1년에 버는 매출의 5분의 1 수준에 주가가 책정되어 있다는 뜻이라, 매출 기준으로도 정말 싼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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