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동부건설(00596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1,751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C / 성장 A+ / 안전 C+)

동부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등 종합 건설을 하는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35.8% 늘며 성장 신호가 강한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55.6% 내려가 있어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80% 급증하며 수익성도 크게 좋아지고 있지만, 빚이 많고 현금 흐름이 약한 부분은 주의해야 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동부건설 등급 변화 추이

동부건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7월 3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동부건설 핵심 정량 지표

PER1.98
PBR0.3
PSR0.08
ROIC9.05%
영업이익률2.95%
부채비율205.01%
EPS3,863원
BPS25,566원
매출액(TTM)22,571억원
영업이익(TTM)666억원
당기순이익(TTM)8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동부건설은 국내 종합 건설 회사로,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건설 공사를 수행하고 있어요. 1973년 설립되어 오랫동안 국내 건설 시장에서 활동해온 회사라고 보면 돼요. 지배회사인 동부건설의 주요 사업은 국내도급공사(건축, 토목, 플랜트)와 기타 부대사업으로 나뉘고, 자회사들을 통해 설계·감리(동부엔지니어링), 부동산업(더파크, 필우산업개발, 와이제이글로벌개발)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2025년 2분기 기준 매출을 보면 건축공사 3,524억원, 토목공사 2,578억원, 플랜트공사 993억원, 분양공사 557억원 등 총 7,653억원을 기록했어요. 건설 회사는 큰 프로젝트를 받아서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시공하면서 그 기간 동안 매출을 나눠 잡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큰 집을 짓는 데 1년이 걸리면 그 1년 동안 월별로 공사비를 나눠 받는 것처럼요. 그래서 건설 회사의 실적은 얼마나 많은 일감(수주)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일감을 제때 잘 진행하는지가 중요해요. 동부건설은 주요 원재료로 철근과 레미콘(미리 섞어 만든 콘크리트를 말해요) 같은 건설자재를 국내 생산회사로부터 조달하고 있고,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올라가는 추세 속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건설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여부가 실적을 크게 좌우하는 산업이라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아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종합 건설 능력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건축, 토목, 플랜트라는 세 가지 주요 사업 분야를 모두 갖추고 있어서, 어느 한 분야가 부진해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플랜트 공사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기술력과 경험이 필요한 분야라 경쟁력이 있어요. 또한 자회사를 통해 설계·감리 사업과 부동산 개발 사업까지 함께 운영하면서 건설 프로젝트의 상류부터 하류까지 가치사슬을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면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서 비용을 아끼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최근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에요. 2025년 2분기 기준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5.8% 늘었고, 더 중요한 건 영업이익이 무려 380% 급증했다는 거예요. 매출은 조금 느는데 이익이 크게 느는 건, 공사 단가가 올라갔거나 원가 효율이 좋아졌다는 뜻이에요. 건설 회사는 공사 규모가 커질수록 한 건당 비용이 줄어드는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기 때문에, 매출이 늘면 이익이 더 빠르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요. 이런 실적 개선은 회사가 지금 좋은 프로젝트들을 잘 진행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