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삼진제약은 1968년에 설립되어 1988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제약회사예요. 게보린정, 플래리스정 같은 의약품을 주로 만들고 있고,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로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요. 2022년에는 오송공장에 EU-GMP급(유럽 의약품 기준을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주사제 생산 라인이에요) 주사제 라인을 새로 지어서 국제 경쟁력을 갖추려고 노력 중이에요. 제약회사는 기본적으로 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해서 파는 사업인데, 삼진제약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암, 치매 같은 어려운 질병에 대한 신약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어요. 우수한 연구원들을 영입하고 외부 연구기관과 활발하게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제약업은 한 번 신약을 개발하면 특허로 보호받아 오랫동안 높은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다만 신약 개발에는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어가고, 개발 과정에서 실패할 가능성도 크다는 게 어려운 점이에요. 그래서 제약회사는 기존 제품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신약 개발에 투자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와 오랜 역사예요. 게보린정과 플래리스정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써온 제품들이라, 시장에서의 입지가 탄탄해요. 5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쌓아온 신뢰와 유통 채널이 있다는 건, 새로운 제약회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무형자산이에요. 마치 오래된 식당이 단골 손님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삼진제약도 의료진과 환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가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기존 제품들이 꾸준히 벌어주는 현금이 신약 개발의 밑천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과 국제 경쟁력 강화예요. 암과 치매 같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건, 앞으로 큰 수익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2022년에 완성한 EU-GMP급 오송공장은 국제 기준을 만족하는 시설이라,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어요. 제약회사가 국제 기준 시설을 갖춘다는 건,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는 의미예요. 우수한 연구원 영입과 외부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도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려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