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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씨엔에스(00444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682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B / 안전 C+)

삼일씨엔에스는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과 해상풍력 트랜지션피스를 만드는 건설자재 전문기업이에요. 최근 매출이 26.9% 늘고 영업이익도 36.1% 증가하며 성장 흐름이 양호한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78% 이상 내려가 있어요. 가격 매력은 꽤 좋은 편이지만 수익성과 안전성 부분에서는 신중하게 봐야 할 포인트들이 있어요.

삼일씨엔에스 등급 변화 추이

삼일씨엔에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5월 29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삼일씨엔에스 핵심 정량 지표

PER11.01
PBR0.25
PSR0.23
ROIC1.79%
영업이익률3.2%
부채비율71.99%
EPS487원
BPS21,209원
매출액(TTM)2,911억원
영업이익(TTM)93억원
당기순이익(TTM)6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삼일씨엔에스는 1965년 설립되어 2016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건설자재 제조 및 풍력·강교 구조물 제작 전문기업이에요. 회사가 하는 일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첫째는 건설 기초자재 사업이에요. 고강도 콘크리트 파일(건물 기초를 다지는 긴 말뚝 같은 제품이에요)과 PC 제품(미리 공장에서 만들어진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 조립하는 방식이라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을 생산해요. 둘째는 해상풍력 사업이에요. 해상풍력 발전기를 바다 위에 세우기 위해 필요한 트랜지션피스(풍력 발전기와 바다 밑 기초를 연결해주는 구조물이에요)를 제작하고 설치해요. 이건 기술이 까다롭고 정밀도가 높아야 하는 일이라 경쟁사가 많지 않아요. 셋째는 강교 구조물 사업이에요. 다리를 만들 때 필요한 강철 구조물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일이에요. 넷째로 골재 사업도 하고 있는데, 이건 건설 현장에 필요한 모래와 자갈 같은 기초 재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거예요. 2025년에는 일본의 대형 해상풍력 발전단지에 트랜지션피스를 공급하기로 계약했고, 유럽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어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중이에요. 건설자재 산업은 건설 경기와 인프라 투자에 따라 수요가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고, 해상풍력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정부 정책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해상풍력 트랜지션피스 기술력이에요. 해상풍력 발전기를 바다에 설치하려면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센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이 필요한데, 이걸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술은 정말 까다로워요. 삼일씨엔에스는 이미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경험을 쌓았고, 2025년 일본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어요. 쉽게 말하면, 남들이 쉽게 못 하는 고난도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기술력은 한 번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여러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노하우를 쌓아야 하는데, 그만큼 경쟁사의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의미예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건설자재(파일, PC 제품, 골재)부터 해상풍력, 강교 구조물까지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분야가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해상풍력은 정부의 재정에너지 정책과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올라타는 미래 사업이라,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세 번째 강점은 건설 기초자재의 안정적 수요예요. 파일과 PC 제품, 골재는 건설 현장에서 항상 필요한 기초 재료라, 경기가 어느 정도 유지되면 꾸준히 팔 수 있어요. 이런 기초자재는 기술 진입 장벽이 높지는 않지만, 한 번 거래처가 정해지면 오래 거래하는 특징이 있어서 매출의 안정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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