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한일홀딩스(00330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5,90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A / 성장 B / 안전 S)

한일홀딩스는 시멘트, 레미탈, 레미콘 등을 만드는 건설 자재 회사예요. 건설 경기에 따라 실적이 크게 달라지는 산업이지만, 지금은 안전성이 정말 뛰어나고 배당도 넉넉한 편이에요. 다만 최근 매출이 줄고 있어서 성장 부분은 조심스럽게 봐야 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어요.

한일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한일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B → 8월 28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일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5.29
PBR0.35
PSR0.3
ROIC3.26%
영업이익률11.43%
부채비율58.16%
EPS3,625원
BPS54,841원
매출액(TTM)19,692억원
영업이익(TTM)2,251억원
당기순이익(TTM)1,80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일홀딩스는 건설 자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특히 시멘트, 레미탈, 레미콘 같은 건축 재료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시멘트는 우리가 건물을 지을 때 필수적으로 쓰이는 가루 같은 재료인데, 이걸 물과 섞으면 콘크리트가 돼요.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를 미리 섞어서 포장한 드라이 몰탈 제품이라, 건설 현장에서 바로 물만 섞어서 쓸 수 있어서 편리해요. 마치 케이크 믹스처럼 미리 준비된 재료를 사서 집에서 물만 섞어 만드는 것처럼 생각하면 돼요. 레미콘은 콘크리트를 미리 섞어서 트럭에 실어 나르는 제품이라, 건설 현장에서 바로 부을 수 있어요. 한일홀딩스는 이런 세 가지 주요 제품으로 매출의 약 70%를 만들고 있고, 나머지 30%는 다른 건설 자재들이에요. 강원도와 충청북도에 생산 공장이 있어서 석회석 같은 원재료를 가까이서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시멘트 산업은 처음 공장을 지을 때 엄청 큰 돈이 들어가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라, 새로운 회사가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예요. 그래서 한일홀딩스 같은 기존 회사들이 경쟁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어요. 다만 시멘트 수요는 정부와 민간의 건설 투자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건설 경기가 좋으면 실적이 좋아지고 나쁘면 실적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어요. 현재 국내 건설 시장이 어떤 상태인지가 이 회사의 실적을 크게 좌우한다는 뜻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국 유통망과 안정적인 공급 구조예요. 한일홀딩스는 전국 각지에 출하공장과 저장소를 갖춰서 시멘트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있어요. 시멘트는 무겁고 부피가 커서 운송 비용이 많이 드는데, 전국에 공장과 저장소가 있으면 고객들에게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편의점이 동네마다 있어서 편하게 물건을 사는 것처럼, 건설 현장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멘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경쟁력이에요. 또한 시멘트를 원재료로 쓰는 레미탈과 레미콘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자기가 만든 시멘트를 자기 사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요. 이렇게 위아래로 연결된 사업 구조를 수직 통합이라고 부르는데, 이러면 원재료 가격 변동에 덜 흔들리고 이익을 더 잘 챙길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시멘트 산업의 높은 진입 장벽이에요. 시멘트 공장을 새로 짓는 데는 수조 원대의 막대한 자본이 필요해요. 그래서 새로운 회사가 이 사업에 뛰어들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마치 대형 마트를 새로 짓는 것처럼 초기 투자가 엄청나서, 기존 회사들만 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구조 덕분에 한일홀딩스는 경쟁이 심하지 않은 환경에서 사업을 할 수 있고, 그만큼 이익을 더 잘 챙길 수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