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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0018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전자부품 · 시가총액 15,738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C+ / 안전 B)

삼화콘덴서는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적층형 콘덴서(MLCC), 필름 콘덴서, 단층 세라믹 콘덴서 등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기업입니다. 현재 주가는 10년 최고가 대비 25.8% 하락한 수준이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산업 평균 대비 크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품질과 안전성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나, 최근 영업이익 감소와 매출 부진이 투자 신호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삼화콘덴서는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거의 모든 콘덴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은 적층형 콘덴서(MLCC), 필름 콘덴서(전력용, 전장용), 단층 세라믹 콘덴서(DCC)이며, 2025년 반기 기준 매출액 구성은 MLCC 67,300백만원, 필름 콘덴서 51,222백만원, DCC 13,799백만원, 기타 18,878백만원입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전형적 수출산업으로, 2025년 반기 수출액은 98,098백만원(64.9%), 국내 매출은 53,101백만원(35.1%)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콘덴서 시장은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동일전자, 은성, 뉴인텍, 필코전자, 성호전자 등이 경쟁하고 있으며, 일본 선진사와 동남아 및 중국 저가 제품의 수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초소형 및 고기능화 추세가 삼화콘덴서의 첫 번째 강점입니다. 전자업계의 부품 소형화와 고성능화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콘덴서 시장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전력 효율 증대와 친환경 시장 확대가 두 번째 강점입니다. 전 세계적 전력 효율 증대 추세, 친환경차 시장 확대, 전자화를 통한 편의성 향상 등이 콘덴서 수요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종합 메이커 지위가 세 번째 강점입니다. MLCC, 필름 콘덴서, DCC 등 거의 모든 콘덴서 제품을 자체 생산함으로써 고객 다변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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