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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001630) 주가 — 재무 상위 0.49%인데 10년 고점 -75%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1,974억 · 4팩터 (가치 SS / 품질 B+ / 성장 B+ / 안전 A)

종근당홀딩스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제약 회사예요. 정말 드물게 주가가 엄청 싸면서도 수익성과 안전성이 탁월한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어요. 특히 PER 3.9배, PBR 0.29배라는 극도로 낮은 가치 지표와 FCF Yield 23.7%라는 압도적인 현금 창출력이 눈에 띄어요. 이런 조합은 정말 보기 드문 기회 국면이라 자세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종근당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종근당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S → 5월 29일 SS → 5월 31일 S → 7월 3일 SSS (8월 4일 기준 SSS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종근당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3.92
PBR0.29
PSR0.21
ROIC8.12%
영업이익률7.69%
부채비율81.76%
EPS10,042원
BPS136,062원
매출액(TTM)9,587억원
영업이익(TTM)738억원
당기순이익(TTM)69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종근당홀딩스는 1953년 설립되어 1973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제약 회사예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주로 만들고 팔고 있으며, 지주회사 구조로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약을 만들기보다는 약을 만드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큰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어요. 의약품 부문에서는 감기약, 소화제, 피부질환 치료제, 항암제 같은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해요.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비타민, 홍삼 제품, 영양제 같은 건강 보조 식품을 만들어요. 제약 산업은 신약 개발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면서도, 한 번 좋은 약이 나오면 특허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팔 수 있어서 수익성이 높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사람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필수재라 경기 변동에 덜 민감하다는 장점도 있어요. 종근당홀딩스는 이런 제약 산업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라, 기존 약품 포트폴리오가 든든하고 유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오래된 브랜드 자산이에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약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감기약부터 항암제까지 다양한 의약품을 만들고 있어서, 어느 한 약의 매출이 줄어도 다른 약이 받쳐주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종근당은 1953년부터 약을 만들어온 오래된 회사라, 소비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 가치가 있어요.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건, 같은 약이라도 더 잘 팔리고 더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라, 마케팅 비용을 아끼면서도 꾸준히 팔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에요. 건강기능식품 부문도 꾸준한 수요가 있어서, 의약품 매출이 출렁일 때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두 번째 강점은 지주회사 구조를 통한 자회사 시너지예요. 종근당홀딩스는 여러 제약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서, 각 자회사의 강점을 모아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한 자회사가 개발한 신약을 다른 자회사의 유통망으로 팔 수 있고, 연구 자원을 공유해서 신약 개발 비용을 줄일 수도 있어요. 또한 지주회사 구조는 각 자회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도 그룹 차원의 전략적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줘요. 이런 구조 덕분에 제약 산업의 불확실성(신약 개발이 실패할 수도 있다는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고, 여러 자회사의 실적이 함께 움직이지 않아서 전체 그룹의 실적이 더 안정적이 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현금 창출력과 배당 능력이에요. 제약 회사는 한 번 약이 시장에 나오면 계속 팔리기 때문에, 추가 투자 없이도 꾸준한 현금을 벌어들일 수 있어요. 종근당홀딩스는 이런 특성을 잘 활용해서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이익을 나눠주고 있어요. 배당이라는 건, 회사가 번 돈의 일부를 주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거예요. 마치 은행 이자처럼,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받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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