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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00136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1,269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삼성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바이오사업, 건강식품을 다루는 제약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7.5% 감소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8.9% 떨어진 상태예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삼성제약 등급 변화 추이

삼성제약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삼성제약 핵심 정량 지표

PBR1.76
PSR3.13
영업이익률-46.53%
부채비율67.55%
EPS-2,123원
BPS768원
매출액(TTM)405억원
영업이익(TTM)-189억원
당기순이익(TTM)-1,99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삼성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바이오사업, 건강식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제약 회사예요. 1970년대부터 의약품 사업을 해온 회사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요. 전문의약품(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이에요)은 항생제, 전립선치료제 등 80여 개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고, 판매대행(CSO라고 부르는데, 약을 파는 일을 전문 회사에 맡기는 방식이에요)을 통해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진행해요. 일반의약품(약국에서 처방 없이 사는 약이에요)과 의외약품(의약외품은 감기약처럼 약과 건강식품 사이의 제품이에요)은 제일헬스사이언스라는 자회사와 독점 공급계약을 맺어서 까스명수, 판토에이 같은 유명한 제품들을 약국과 편의점에 공급하고 있어요. 전문의약품 중 주사 같은 18개 품목은 일화라는 회사에 독점 공급하면서 최소판매금액을 미리 정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건강기능식품(비타민, 홍삼 같은 건강을 돕는 제품이에요) 사업은 외주 생산업체의 상품과 삼성제약 브랜드를 결합해 빠르게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어요. 바이오사업 부분에서는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과 함께 췌장암 치료제인 GV1001의 국내 판권을 확보해 임상 3상(신약이 시장에 나오기 전 마지막 단계의 임상시험이에요)을 수행했고, 2020년 12월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받았으며, 2021년 6월 미국 ASCO 학회에서 결과를 발표했어요. 2023년 3월에는 해당 임상시험에서 사용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가 분석을 진행했어요. 정리하면 삼성제약은 기존 의약품 사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바이오 신약 개발이라는 미래 성장 동력을 준비하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공급 계약이에요. 전문의약품 80여 개 제품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여러 카테고리에 걸쳐 제품을 갖추고 있어서,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에서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예요. 특히 일화와의 독점 공급계약처럼 최소판매금액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은, 마치 월급처럼 정해진 금액을 미리 받을 수 있다는 뜻이라 매출 변동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제일헬스사이언스와의 독점 공급계약도 마찬가지로, 까스명수나 판토에이 같은 잘 알려진 제품들을 꾸준히 공급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바이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이에요. GV1001은 췌장암 치료제로 임상 3상까지 진행된 후기 단계 신약이라, 만약 임상시험에 성공해 식약청 승인을 받으면 회사에 큰 수익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있어요. 신약 개발은 보통 10년 이상 걸리고 엄청난 비용이 드는데, 삼성제약은 최대주주인 젬백스앤카엘과의 협력을 통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신약을 확보했다는 점이 강점이에요. 다만 신약 개발은 성공 확률이 낮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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