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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기공(000850) 주가 — 재무 상위 3% · S등급

기계/장비 · 시가총액 792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C+ / 성장 B+ / 안전 A)

화천기공은 CNC선반과 머시닝센터 같은 금속공작기계를 만드는 회사예요. 지금 주가가 정말 싼 편이라 가치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종목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76%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고, 재무도 안정적이어서 한번 살펴볼 만한 회사예요.

화천기공 등급 변화 추이

화천기공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7월 3일 A → 8월 14일 A+ → 8월 21일 A → 8월 28일 S (10월 2일 기준 S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화천기공 핵심 정량 지표

PER2.46
PBR0.23
PSR0.28
ROIC5.55%
영업이익률7.51%
부채비율28.91%
EPS14,647원
BPS158,805원
매출액(TTM)2,838억원
영업이익(TTM)213억원
당기순이익(TTM)32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화천기공은 1945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정밀 기계 제조 기업이에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CNC선반과 머시닝센터 같은 금속공작기계를 만드는 거예요. CNC선반이라는 건, 컴퓨터로 제어되는 정밀 선반 기계라고 생각하면 돼요. 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의료기기 같은 정밀한 금속 부품을 깎아내는 데 쓰이는 고급 기계예요. 머시닝센터는 여러 가지 공구를 자동으로 바꿔가며 복잡한 형태의 금속 부품을 한 번에 깎아낼 수 있는 더 고급 기계라고 보면 돼요. 회사는 2019년 엠티에스라는 회사를 인수하면서 공작기계 제조의 핵심 부품을 직접 만드는 후방산업까지 보강했어요. 후방산업이라는 건, 완성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산업을 말해요. 그래서 지금은 공작기계 본체도 만들고 그 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도 직접 만들 수 있는 구조가 됐어요. 2021년에는 시리우스인베스트먼트라는 자회사를 설립해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어요. 사업 구조를 보면 기계사업부문이 매출의 83.6%를 차지하고, 소재사업부문(로봇용 부품 등)이 16.4%를 차지하고 있어요. 공작기계 산업은 자동차, 항공우주, 반도체 같은 주요 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이라, 이들 산업이 잘되면 공작기계 수요도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요. 특히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자동차가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정밀 부품 가공이 더 중요해져서, 고급 공작기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정밀 공작기계 기술과 제조 노하우예요. 화천기공은 1945년부터 약 80년 가까이 금속공작기계를 만들어온 회사라, 기계 설계, 정밀 가공, 품질 관리 같은 분야에서 깊은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요. CNC선반과 머시닝센터는 자동차 부품, 항공기 부품 같은 고정밀 부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데, 이런 기계는 오차가 0.01mm 단위로 중요해요. 그래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아주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데, 화천기공은 이 분야에서 국내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아무나 못 만드는 어려운 기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경쟁력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수직 통합 구조와 부품 자급화예요. 2019년 엠티에스 인수를 통해 공작기계의 핵심 부품(스핀들, 컨트롤러, 정밀 부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게 됐어요. 이렇게 되면 완성품 회사가 부품 회사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부품값이 오르는 시기에도 원가를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겨요. 또한 부품 공급이 끊기는 위험도 줄일 수 있고, 완성품과 부품을 함께 팔면서 수익성도 높일 수 있어요. 마치 자동차 회사가 엔진도 직접 만들고 변속기도 직접 만들면 원가를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세 번째 강점은 최근 실적 개선 추세예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176% 급증했다는 건, 매출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는 뜻이에요. 이는 반도체, 자동차 같은 주요 산업의 수요 회복과 회사의 제품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익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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