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롯데손해보험은 1969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종합 손해보험회사예요. 손해보험이라는 건, 자동차 사고나 화재 같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입은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을 말해요. 마치 우리가 휴대폰을 떨어뜨렸을 때 수리비를 내주는 휴대폰 보험처럼, 회사나 개인이 갑자기 입은 손해를 돈으로 보상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해상보험, 배상책임보험, 상해보험, 특수보험 등 여러 종류의 손해보험을 취급하고 있어요. 자동차보험은 자동차 사고로 입은 손해를 보상하고, 화재보험은 불로 인한 손해를 보상해요. 해상보험은 배가 바다에서 입은 손해를 보상하고, 배상책임보험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을 때 그 배상금을 내주는 보험이에요. 상해보험은 사람이 다쳤을 때 의료비나 보상금을 주는 보험이고, 특수보험은 건설 현장이나 산업 현장의 특수한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들이에요. 보험회사의 수익 구조는 일반 회사와 조금 달라요. 고객들이 내는 보험료(프리미엄이라고도 불러요)를 모아 두었다가, 사고가 나면 그 돈에서 보험금을 지급해요. 남은 돈이 회사의 이익이 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많이 받으면서도 보험금 지급은 적게 하고, 모아 둔 돈을 주식이나 채권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추가 수익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롯데손해보험은 롯데그룹의 계열사로, 그룹의 다양한 사업과 시너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롯데그룹 계열사로서의 브랜드 신뢰도와 채널 네트워크예요. 롯데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대형 유통·금융 그룹 중 하나라, 롯데손해보험도 그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어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월드 같은 롯데그룹의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채널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대형 마트에서 여러 상품을 한 자리에서 사는 것처럼, 롯데의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보험도 가입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이런 기존 채널을 통한 고객 확보는 새로 고객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예요. 자동차보험부터 화재보험, 해상보험, 특수보험까지 여러 종류의 손해보험을 한 회사에서 취급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한 종류의 보험만 팔면 그 보험 시장이 안 좋아질 때 회사 실적이 크게 흔들리지만, 여러 종류를 팔면 어느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자동차보험 시장이 경쟁이 심해져서 마진이 줄어들어도, 화재보험이나 특수보험에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또한 보험회사는 고객들이 낸 보험료를 모아 두었다가 투자해서 추가 수익을 만드는데, 이런 투자 수익도 중요한 수익원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