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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43243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35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D)

와이랩은 웹툰 제작과 유통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은 조금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0% 이상 떨어졌어요.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와이랩 등급 변화 추이

와이랩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와이랩 핵심 정량 지표

PBR1.41
PSR0.76
ROIC-21.79%
영업이익률-30.65%
부채비율90.8%
EPS-552원
BPS1,530원
매출액(TTM)465억원
영업이익(TTM)-143억원
당기순이익(TTM)-14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와이랩은 웹툰 제작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예요. 웹툰이라는 건 인터넷에서 보는 만화를 말하는데, 와이랩은 이 웹툰을 만드는 제작사 역할을 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웹툰 제작사로서 외부의 창작자와 계약을 맺어 웹툰 제작에 참여하고, 제작된 웹툰의 저작권이나 사업화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거나 관리하는 일을 해요. 쉽게 말하면, 만화가들과 함께 웹툰을 만들고, 그 웹툰을 네이버웹툰이나 카카오페이지 같은 플랫폼에 올려서 수익을 얻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웹툰 에이전시라는 건, 외부 창작자와 계약을 맺어 기획, 투자, 제작지원 같은 역할을 하는 주체를 말해요. 와이랩은 이런 에이전시 역할을 하면서 여러 웹툰 작품을 동시에 제작·관리하고 있어요. 웹툰 제작사가 제작에 있어서 기획이나 자문 참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인데, 와이랩도 이런 역할을 강화하려고 노력해왔어요. 웹툰 시장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확대되고 있어서, 좋은 작품을 만들면 해외에서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예요. 다만 최근에는 웹툰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고 플랫폼의 수익 배분 구조가 변하면서, 제작사들의 실적이 어려워진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웹툰 제작 기술과 창작자 네트워크예요. 와이랩은 여러 웹툰 작품을 동시에 제작하면서 쌓아온 제작 노하우와 기획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웹툰을 만들려면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스토리 기획부터 시작해서 작화, 색감, 연재 일정 관리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요. 와이랩은 이런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창작자들과의 네트워크도 자산이에요. 좋은 창작자들과 신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웹툰을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데, 이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마치 영화 제작사가 유명 배우나 감독들과 오랫동안 협력하는 것처럼, 웹툰 제작사도 창작자와의 관계가 경쟁력이 되는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웹툰 IP(지적재산권)의 다중 활용 가능성이에요. 웹툰은 만들어진 후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인기 있는 웹툰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고, 게임이나 굿즈(상품)로도 만들어져요. 예를 들어 어떤 웹툰이 인기를 얻으면 그 웹툰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들고, 그 드라마가 또 다른 수익을 만드는 식이에요. 이런 구조를 IP 사업화라고 부르는데, 한 번 좋은 웹툰을 만들면 여러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이에요. 와이랩이 보유한 웹툰 작품들이 이런 다중 활용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면, 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의 폭이 넓어질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런 IP 사업화가 실제 수익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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