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NC는 1993년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한 한국의 대표 게임사예요. 회사는 "PUSH, PLAY, 뛰어넘다, 상상하다"라는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우리가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즐기는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NC의 주력 모바일게임으로는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블레이드 & 소울 2, 호연, 저니 오브 모나크 등이 있어요. 온라인게임으로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길드워2, 쓰론 앤 리버티 같은 게임들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 게임들은 전 세계 게이머들이 즐기는 인기 타이틀들이라,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2025년 반기 기준 매출액이 7,427억원인데, 이 중 약 36%가 해외에서 나온다는 건 NC가 얼마나 글로벌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줘요.
NC는 게임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직접 만들기 위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사내 모션캡쳐 스튜디오, 3D 스캔 스튜디오, 사운드 스튜디오를 설립했어요. 모션캡쳐라는 건 배우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촬영해 게임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만드는 기술이고, 3D 스캔은 실제 물체를 3차원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이에요. 이런 시설들을 직접 갖춘다는 건 게임의 그래픽과 사운드 품질을 높이면서도 외부 용역비를 줄일 수 있다는 뜻이라, 경쟁력 있는 게임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회사는 '글로벌 게임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플랫폼 다변화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하드웨어와 인프라 변화에 대비한 기반기술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IP 포트폴리오와 장수 게임들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에요. NC는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같은 게임들을 10년 이상 운영하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런 게임들은 마치 영화나 드라마처럼 팬덤이 형성되어 있어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면 자연스럽게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예요. 게임 산업은 신작 게임이 성공할 확률이 낮아서 대부분 실패하지만, NC는 이미 성공한 게임들을 오래 운영하면서 안정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게 큰 강점이에요. 또한 해외 매출이 36%를 차지한다는 건, 국내 경기가 나빠져도 해외 수요가 받쳐줄 수 있다는 뜻이라 위험을 분산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자체 개발 기술과 R&D 투자 역량이에요. 사내 모션캡쳐 스튜디오, 3D 스캔 스튜디오, 사운드 스튜디오 같은 시설을 직접 갖춘다는 건, 게임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되면 외부 용역사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게임의 품질을 높이면서도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마치 영화 제작사가 자체 촬영장과 편집실을 갖춘 것처럼, NC도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게 경쟁 우위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새로운 플랫폼(예: VR, 콘솔 게임)으로 확장할 때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줘요.
세 번째 강점은 최근 포트폴리오 강화와 신작 게임의 성공이에요. 블레이드 & 소울 2, 호연, 저니 오브 모나크 같은 신작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기존 장수 게임들과 함께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게임 산업은 신작이 성공하면 회사 실적이 크게 뛰는 특징이 있는데, NC가 지금 그런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80% 급증한 것도 이런 신작 게임들의 성공과 기존 게임들의 안정적인 수익이 함께 작동한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