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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오(41855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1,423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B)

제이오는 탄소나노튜브 소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이차전지 시장이 커지면서 주목받던 회사인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5% 이상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제이오 등급 변화 추이

제이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제이오 핵심 정량 지표

PBR0.78
PSR4
ROIC-2.01%
영업이익률-21.14%
부채비율19.5%
EPS-110원
BPS5,696원
매출액(TTM)356억원
영업이익(TTM)-75억원
당기순이익(TTM)-3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제이오는 1997년 설립된 화학·소재 기업이에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전지소재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플랜트엔지니어링사업이에요. 전지소재사업이라는 건, 우리가 쓰는 휴대폰이나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 일이에요. 특히 제이오는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라는 초미세한 소재를 20여 년간 연구해서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했어요. 탄소나노튜브는 머리카락 굵기의 수만 분의 일 정도로 아주 작은 튜브 모양의 탄소 물질인데, 이걸 배터리에 넣으면 전기가 더 잘 흐르고 배터리 성능이 좋아져요. 마치 도로에 더 많은 차선을 만들어주는 것처럼, 전자가 이동할 길을 더 많이 만들어주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제이오는 이 탄소나노튜브를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고, 지금 국내외 주요 배터리 회사들에 공급하고 있어요. 플랜트엔지니어링사업은 이차전지, 석유화학, 환경 처리 같은 산업에서 필요한 공장이나 설비를 설계하고 만들어주는 일이에요. 공정설계부터 시운전까지 전체 과정을 담당하는 EPC(설계·조달·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회사는 국내외 특허와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경영) 같은 국제규격 인증을 모두 획득해서 사업 신뢰도를 높였어요. 또한 정부 지원 R&D 사업에 참여하면서 차세대 배터리 양극·음극용 도전재(전기가 잘 흐르게 하는 물질이에요) 개발을 진행 중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탄소나노튜브 기술의 독자성과 선점 우위예요. 제이오는 20여 년간 탄소나노튜브 연구개발에 집중해서 국내 최초로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했어요. 이건 단순히 기술을 가진 것을 넘어, 생산 설비까지 직접 개발하고 제작했다는 뜻이라 공정 부분에서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예요. 배터리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고성능 도전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제이오의 탄소나노튜브는 이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소재라고 할 수 있어요. 국내외 주요 배터리 회사들이 이미 제이오 제품을 검증하고 사용 중이라는 건, 기술력이 실제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정부 R&D 참여예요. 전지소재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플랜트엔지니어링사업도 함께 운영하면서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또한 차세대 배터리 양극·음극용 도전재 개발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서, 미래 기술 개발에 대한 정부의 신뢰와 지원을 받고 있다는 신호예요. 이런 정부 프로젝트는 보통 여러 산업체, 대학교, 연구기관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제이오가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건 기술 수준이 일정 기준 이상이라는 걸 의미해요. 국내외 특허와 ISO 인증을 모두 획득한 것도 사업 안정성과 경영 선진화를 이루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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