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핑거스토리는 2018년에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회사예요. 웹툰과 웹소설 같은 이야기 콘텐츠를 만들어서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돈을 버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무툰과 큐툰이라는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작가들의 콘텐츠를 모아두고, 독자들이 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도록 하는 거죠. 웹툰이라는 건 인터넷에서 보는 만화를 말하고, 웹소설은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소설을 뜻해요. 2025년에는 스와니코코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지분 100%를 인수해서 종속회사로 편입했어요. 스와니코코는 저자극 화장품을 여러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처음에는 웹툰·웹소설 같은 이야기 콘텐츠만 다루다가, 이제는 화장품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서 IP(지적재산권, 즉 창작물이나 브랜드 같은 무형 자산이에요) 기반의 종합 스토리 비즈니스 회사로 변신하려고 하는 중이에요. 콘텐츠 IP를 만들고, 그 IP를 바탕으로 여러 상품과 서비스로 확장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보면 돼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콘텐츠의 인기도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고, 특히 웹툰·웹소설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서 좋은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내야 생존할 수 있는 구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체 IP 콘텐츠 포트폴리오예요. 핑거스토리는 무툰과 큐툰이라는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요. 자체 IP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건, 남의 콘텐츠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영화사가 자체 제작 영화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극장 수익을 안정적으로 거둘 수 있는 것처럼, 핑거스토리도 자체 콘텐츠가 많을수록 플랫폼 수익을 꾸준히 거둘 수 있어요. 웹툰·웹소설 시장에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경쟁력의 핵심이라, 이 부분이 강점이 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IP 융복합 비즈니스 확장 시도예요.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를 인수하면서 단순 콘텐츠 회사에서 벗어나 IP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품 사업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웹툰이나 웹소설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같은 상품을 만들 수 있다면, 콘텐츠 자체 수익뿐 아니라 상품 판매 수익도 함께 거둘 수 있게 돼요. 이렇게 한 IP를 여러 분야로 확장하는 것을 IP 융복합이라고 부르는데, 성공하면 수익 기반을 훨씬 넓힐 수 있는 전략이에요. 다만 지금은 이 전략이 아직 초기 단계라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지켜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