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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코리아(32278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150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코퍼스코리아는 한국 드라마와 웹툰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콘텐츠 배급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에서 93% 떨어졌어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코퍼스코리아 등급 변화 추이

코퍼스코리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5월 30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코퍼스코리아 핵심 정량 지표

PBR2.72
PSR0.36
ROIC-17.61%
영업이익률-22.66%
부채비율146.4%
EPS-498원
BPS614원
매출액(TTM)422억원
영업이익(TTM)-96억원
당기순이익(TTM)-4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코퍼스코리아는 2005년 7월에 설립된 콘텐츠 배급 및 제작 전문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한국에서 만든 드라마, 예능, 웹툰, 웹소설 같은 콘텐츠를 사들여서 일본의 방송사, OTT 플랫폼(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예요), 인터넷 플랫폼에 팔아주는 일을 주로 해요. 마치 한국 드라마를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하는 중개인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는 크게 두 개의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 있어요. 첫 번째는 콘텐츠 배급 사업인데, 국내 제작사와 방송사로부터 드라마, 예능, 음악프로그램, 웹소설 등의 라이선스(사용 권리예요)를 확보한 뒤 일본의 주요 방송사, DVD 유통사, OTT 플랫폼에 공급하는 일이에요. 두 번째는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드라마와 웹툰, 웹소설 같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일이에요. 이 외에도 자막 제작이나 프로젝트성 콘텐츠 공급 같은 부가 사업도 하고 있어요. 배급 사업은 다년간 쌓아온 콘텐츠 라이브러리(보유한 콘텐츠 목록이에요)를 바탕으로 일본 방송사와 OTT 플랫폼 같은 공급 채널을 계속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작 사업은 현지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선별해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려고 하고 있어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콘텐츠의 인기도와 시장 수요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한 편의 드라마나 웹툰이 대히트하면 매출이 크게 늘지만, 인기가 떨어지면 매출이 급락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해야 하는 산업이라, 콘텐츠 개발 능력과 시장 감각이 경쟁력의 핵심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일본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급 채널 네트워크예요. 코퍼스코리아는 2005년부터 약 20년 가까이 일본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를 배급해온 경험을 쌓아왔어요. 일본의 주요 방송사, DVD 유통사, OTT 플랫폼 같은 다양한 채널과 오랜 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관계는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무형 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마치 오래된 식당이 단골 손님들과 쌓아온 신뢰처럼, 일본 방송사들도 코퍼스코리아를 통해 한국 콘텐츠를 꾸준히 사들이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또한 다년간 축적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는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에요. 이미 확보한 드라마, 예능, 웹소설 등을 다시 활용할 수 있으니까,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야 하는 부담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의 사업 확장이에요. 배급만 하던 회사에서 직접 드라마와 웹툰, 웹소설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어요. 이렇게 하면 배급 수수료에만 의존하지 않고 제작 수익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자신이 만든 콘텐츠는 원가를 더 잘 조절할 수 있고, 일본 시장 특성에 맞춰 처음부터 기획할 수 있어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이점도 있어요. 마치 식재료를 사다 파는 식당에서 직접 식재료를 키우기 시작하는 것처럼, 수직 통합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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