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셀바이오휴먼텍은 셀룰로스라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마스크팩 섬유소재와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 제품을 만드는 화학·소재 회사예요. 셀룰로스라는 건 나무나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 섬유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환경에도 좋아서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점점 더 찾는 소재예요. 회사는 2020년 3월 물류기지를 구축했고, 화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에 600평 규모의 공장을 신설해 2022년부터 하이드로콜로이드 양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하이드로콜로이드는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의 제품으로, 상처 치료나 여드름 관리 같은 의료·미용 용도로 쓰이는 고기능성 소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스크팩 섬유소재 시장은 예전에는 중국의 저가 부직포가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일본 아사히카세이의 뱀리제 같은 프리미엄 제품이 각광받으면서 고급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셀바이오휴먼텍은 이 프리미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셀룰로스 기반의 차별화된 마스크팩 섬유소재를 개발했고, 동시에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제품을 함께 팔아서 한 제품이 안 팔려도 다른 제품으로 수익을 챙기는 전략이라고 보면 돼요. 회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출신의 이권선 대표이사가 주도적으로 설립했으며, 기술 개발과 제품 판매를 통해 해외 의존적인 마스크팩 섬유소재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로 자리 잡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프리미엄 셀룰로스 소재 기술이에요. 셀바이오휴먼텍은 셀룰로스를 활용한 친환경 마스크팩 섬유소재를 개발했는데, 이건 기존의 저가 부직포와는 다르게 피부 친화성이 높고 기능성이 우수한 프리미엄 제품이에요. 마스크팩 시장이 2000년대 이후 기능성 제품으로 진화하면서, 단순한 종이 같은 기초 소재가 아니라 피부에 영양을 더 잘 전달하고 자극을 덜 주는 고급 섬유소재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일본의 아사히카세이 뱀리제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좋은 소재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분명하다는 뜻이에요. 셀바이오휴먼텍의 셀룰로스 기반 소재는 이런 프리미엄 시장에서 국산 대안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 사업으로의 사업 다각화예요. 마스크팩 섬유소재만 팔다가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 제품군을 추가하면서 수익 기반을 넓혔어요.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 치료, 여드름 관리, 피부 보습 같은 의료·미용 용도로 쓰이는데, 마스크팩 시장보다 더 안정적인 수요가 있는 분야예요. 마스크팩은 계절이나 유행에 따라 수요가 출렁이지만,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는 연중 꾸준히 팔리는 특징이 있어요. 2022년부터 하이드로콜로이드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는 건, 회사가 이 사업을 장기적으로 키우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예요.
세 번째 강점은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이에요. 마스크팩 섬유소재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라, 한국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일본, 중국, 동남아 같은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유럽, 북미 시장까지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특히 친환경 소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셀룰로스 같은 천연 소재 기반 제품은 국제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