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알피바이오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영위하는 제약 위탁생산 기업입니다. 1983년 미국 RP Scherer사와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약 40년간 연질캡슐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습니다.
의약품 부문은 일반의약품(OTC) 연질캡슐 제형을 중심으로 감기약, 진통제, 비타민 및 미네랄제,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2019년 마도 공장 가동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연질캡슐을 중심으로 정제, 경질캡슐, 젤리스틱, 블리스터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OEM 및 ODM 방식으로 개발·생산합니다.
유한양행, 종근당 등 국내 주요 제약사를 포함하여 약 200여 개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여 생산 설비 확충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연질캡슐 제형 기술이 알피바이오의 첫 번째 강점입니다. 난용성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개선하는 가용화 특허 기술인 뉴네오솔(New Neosol)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용출 속도를 최대 2.9배 향상시키고 제제 크기를 최대 30%까지 축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일반의약품 연질캡슐 시장에서 약 60% 이상의 생산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마그네슘제(약 80%), 간장제(약 79%), 감기약(약 63%) 등 주요 품목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차별화된 제형 기술이 두 번째 강점입니다. 특수 가소제를 활용하여 캡슐 누액을 방지하고 최대 36개월의 소비기한을 확보할 수 있는 뉴네오젤(New Neogel)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오메가3, 루테인지아잔틴, 비타민D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젤리스틱과 블리스터 젤리 등 차별화된 제형 개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고객사 네트워크가 세 번째 강점입니다. 약 200여 개의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제약사들과의 장기적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