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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29966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370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과 감염병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제약 회사예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영업 손실이 심하고, 주가도 10년 최고가 대비 98% 이상 떨어져 있어요.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이 성공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위험한 시기라, 어떤 점이 주의해야 할지 분석해봤어요.

셀리드 등급 변화 추이

셀리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셀리드 핵심 정량 지표

PBR0.5
PSR3.06
영업이익률-62.42%
부채비율49.41%
EPS-259원
BPS2,515원
매출액(TTM)121억원
영업이익(TTM)-75억원
당기순이익(TTM)-7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과 감염병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바이오제약 회사예요. 2023년 기준 시가총액 426억원 규모의 소형 바이오 기업으로, 아직 시판 중인 제품이 없고 모두 연구개발 단계에 있어요.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은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CeliVax라는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이고, 두 번째는 Ad5/35라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감염병 예방백신 기반기술이에요. 항암면역치료백신이라는 건, 환자 자신의 B세포와 단구(면역세포의 일종이에요)를 채집해서 원료로 쓰는 세포유전자치료제 형태의 백신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환자의 암세포가 발현하는 암항원 유전자를 환자의 B세포와 단구에 도입해서, 환자 자신의 면역 체계가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에요. 쉽게 말하면,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암과 싸우도록 훈련시키는 개인 맞춤형 백신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CeliVax 기반기술을 활용해 6종의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고, COVID-19 예방백신도 함께 개발하고 있어요. 현재 모든 파이프라인이 비임상 또는 임상 단계의 연구 중이라, 아직 환자에게 팔 수 있는 제품이 없는 상태예요. 그래서 판매조직도 구성되어 있지 않고, 회사는 연구시약 매입, 임상연구 위탁, 제조 위탁 같은 개발 비용을 계속 쓰고 있어요. 바이오제약 회사 중에서도 임상 초기 단계에 있는 회사라, 제품이 나올 때까지 적자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그만큼 투자 위험이 크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차별화된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이에요. CeliVax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개인 맞춤형 세포유전자치료제 형태의 백신이라, 일반적인 항암제나 다른 백신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에요. 환자의 암세포가 발현하는 암항원을 타깃해서 환자 본인의 면역 체계를 깨우는 방식이라, 암세포가 면역을 피하려고 변이하는 것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이런 개인 맞춤형 접근은 제약사들이 많이 추구하는 방향이라, 기술이 성공하면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다만 개발 난도가 높고 임상 성공 확률이 낮다는 게 바이오 산업의 특징이라, 기술력만으로는 회사 가치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예요. 항암면역치료백신 6종과 COVID-19 예방백신을 함께 개발하고 있어서, 한 가지 파이프라인이 실패해도 다른 파이프라인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항암면역치료는 여러 암종(암의 종류)을 타깃하는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어서, 어느 한 암종에서 성공하면 다른 암종으로 확대할 수 있는 구조예요. 다만 파이프라인이 많다는 건 개발 비용도 많이 든다는 뜻이라, 자금 소진 속도가 빠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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