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압타바이오(29378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1,733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C / 안전 C)

압타바이오는 항체 치료제와 핵산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에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임상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들이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고, 매출이 거의 없어서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요.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압타바이오 등급 변화 추이

압타바이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압타바이오 핵심 정량 지표

PBR4.11
PSR42.37
영업이익률-559.17%
부채비율28.9%
EPS-863원
BPS1,502원
매출액(TTM)41억원
영업이익(TTM)-229억원
당기순이익(TTM)-24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압타바이오는 2016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으로, 항체 치료제(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에요)와 핵산 의약품(DNA나 RNA 같은 유전 물질을 이용한 신약이에요)을 개발하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혈액암 치료제,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황반변성 치료제 등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요. 혈액암 치료제 'Apta-16'은 미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고,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APX-115'는 WHO 국제 일반명으로 '아이수지낙시브(Isuzinaxib)'로 등재돼 국제적 인정을 받았어요. 황반변성 치료제 'APX-1004F'도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으며 개발이 진행 중이에요. 이렇게 여러 질병을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하는 건 바이오 기업의 일반적인 전략인데, 한 가지 약이 실패해도 다른 약이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에요. 다만 신약 개발은 임상 시험 단계가 여러 개(1상, 2상, 3상)이고 각 단계마다 수년이 걸리며, 최종 승인까지 10년 이상 걸릴 수 있어요. 그래서 신약이 나오기 전까지는 회사가 매출을 거의 못 올리고 계속 연구개발비만 써야 하는 구조라, 바이오 기업은 초기 단계에서 적자가 나는 게 일반적이에요. 압타바이오도 현재 이런 초기 개발 단계에 있어서,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없고 매출이 거의 없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경험과 국제적 인정이에요. Apta-16이 미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건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에요. 희귀의약품 지정이라는 건, 환자 수가 적어서 개발 인센티브가 낮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드는 회사에 미국이 세제 혜택, 임상 시험 수수료 감면, 빠른 심사 같은 특별한 혜택을 주는 제도예요. 이 지정을 받았다는 건 미국 규제 당국이 이 약의 개발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이라, 향후 임상 진행과 승인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요. 또 APX-115가 WHO 국제 일반명으로 등재된 건, 이 약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신약 후보라는 의미예요. 국제 일반명 등재는 약이 충분히 개발되고 임상 효과가 있다고 판단될 때 부여되는 거라, 압타바이오의 개발 기술이 국제 수준에 도달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질병 영역에 걸친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예요. 혈액암, 당뇨병성신증, 황반변성처럼 서로 다른 질병을 대상으로 여러 약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어요.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면, 한 약의 임상이 실패해도 다른 약이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서 회사 전체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신약 개발은 성공 확률이 낮은 사업이라(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더 그래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전략이 중요해요. 또 항체 치료제와 핵산 의약품 같이 서로 다른 기술 플랫폼을 갖춘 것도 강점이에요. 기술 플랫폼이 다양하면 여러 질병에 적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서, 미래 신약 개발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뜻이에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