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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코리아(28833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441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파라택시스코리아는 특발성 폐섬유증과 암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에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거의 없고 영업 손실이 심각하며, 주가가 10년 고점에서 97% 이상 떨어진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파라택시스코리아 등급 변화 추이

파라택시스코리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파라택시스코리아 핵심 정량 지표

PBR1.06
PSR47.42
ROIC-92.51%
영업이익률-1,029.03%
부채비율53.33%
EPS-173원
BPS392원
매출액(TTM)9억원
영업이익(TTM)-96억원
당기순이익(TTM)-16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파라택시스코리아는 미충족 의료수요(환자들이 필요로 하지만 아직 좋은 치료법이 없는 질환을 말해요)가 높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 신약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에요. 특발성 폐섬유증(폐가 점점 딱딱해져서 숨을 쉬기 어려워지는 질환이에요)과 암 질환을 집중 질환으로 설정하고,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 신약 후보물질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어요. 회사의 사업 모델은 중단기적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임상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다른 제약사에 기술을 팔아서 매출을 만드는 거예요)하여 매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개발한 신약을 직접 판매하는 상업화 단계의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쉽게 말하면, 지금은 신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고, 나중에 그 신약을 직접 팔아서 돈을 버는 구조를 꿈꾸고 있는 거라고 보면 돼요.

현재 주력 후보물질은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BBT-207이라는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인데, 이건 타그리소라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엄청 많이 팔리는 약이에요)의 내성 환자들을 위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이에요. BBT-207은 회사에서 자체 발굴한 후보물질로, 2023년 4월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품청, 신약 승인을 하는 기관이에요)로부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고, 2023년 8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도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에요. 두 번째는 BBT-877이라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인데, 이건 임상 1상(약의 안전성을 처음 확인하는 단계예요)에서 계열 내 최고 의약품(Best-in-Class, 같은 종류 약 중에 가장 좋다는 뜻이에요)의 가능성을 증명했어요. BBT-877은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이라는 글로벌 제약사에 약 1.5조원 규모로 기술이전되었는데, 이건 회사가 신약 개발 능력을 인정받은 중요한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신약 개발은 보통 10년 이상 걸리고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일이라, 이런 기술이전을 통해 회사는 개발 비용을 충당하고 다음 신약 개발에 투자하는 구조를 만들려고 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신약 개발 기술력과 임상 파이프라인이에요. 파라택시스코리아는 특발성 폐섬유증과 암 질환이라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에 집중하고 있어요. 특발성 폐섬유증은 아직 완치 약이 없고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이라, 새로운 치료제가 나오면 엄청난 시장 기회가 있어요. 비소세포성 폐암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라, 타그리소 내성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약이 나오면 상당한 수요가 있을 거예요. BBT-877이 베링거인겔하임에 1.5조원에 기술이전된 것은, 회사의 신약 개발 능력이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기술이전은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이정표예요.

두 번째 강점은 차별화된 신약 후보물질 포트폴리오예요. BBT-207은 회사가 자체 발굴한 후보물질로, 이미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에요. 임상시험 승인을 받는 것 자체가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암 치료제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지만, 타그리소 내성 환자라는 구체적인 환자군을 겨냥한 약이라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예요. 신약 개발은 보통 여러 후보물질을 동시에 개발하면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회사가 두 개의 주력 후보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위험을 분산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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