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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263720) 주가 — 재무 상위 8%인데 10년 고점 -89%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842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A+ / 성장 B / 안전 C+)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예요. 웹소설·웹툰 IP를 바탕으로 출판과 유통을 함께 하면서 수익성이 아주 좋아지고 있는데, 최근 주가가 많이 내려가 가격 매력이 생겼어요. 품질(A+등급)과 가치(B+등급)가 우수한 편이라 한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디앤씨미디어 등급 변화 추이

디앤씨미디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7월 3일 A (8월 4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디앤씨미디어 핵심 정량 지표

PER9.99
PBR0.88
PSR1.13
ROIC32.76%
영업이익률20.71%
부채비율19.81%
EPS678원
BPS7,703원
매출액(TTM)743억원
영업이익(TTM)154억원
당기순이익(TTM)8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과 웹툰 전문 콘텐츠 공급업체예요.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웹소설·웹툰 산업이 지금은 영화, 드라마, 게임, 웹드라마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는 시대인데, 디앤씨미디어는 이 산업의 가장 기초가 되는 웹소설과 웹툰 IP(지식재산권이라는 뜻이에요. 쉽게 말하면 '이 이야기의 원작은 우리 것'이라는 권리를 말해요)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는 다수의 작가와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설정을 통해 'Killer Contents'라고 부르는 인기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자책(e-Book)으로 발행해 다양한 플랫폼에 제공해요. 독자들은 모바일이나 PC 환경에서 이 콘텐츠를 읽을 수 있고, 발행된 콘텐츠는 도서로도 출판되어 서점과 도서대여점 같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공급돼요. 쉽게 말하면, 좋은 이야기를 발굴해서 여러 형태로 만들어 팔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나 드라마 같은 다른 작품도 만들 수 있게 하는 회사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웹소설·웹툰 IP가 중심이 되는 콘텐츠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앤씨미디어는 다양한 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IP를 확보하고 활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다만 2025년 4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일 합작 자회사인 스튜디오붐의 영업 중단을 결정했는데, 이는 경영효율성 제고와 수익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에요. 회사는 국내 웹소설·웹툰 시장에서 작가 수급 경쟁력과 편집부 기반의 조직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웹소설·웹툰 IP 확보와 제작 능력이에요. 디앤씨미디어는 다수의 작가와 배타적발행권 설정을 통해 'Killer Contents'라고 부르는 인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작해요. 웹소설과 웹툰은 영화, 드라마, 게임, 웹드라마 같은 2차 콘텐츠의 원천이 되기 때문에, 좋은 IP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곧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는 것과 같아요. 마치 영화사가 좋은 시나리오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강하듯이, 웹소설·웹툰 회사도 인기 있는 원작을 많이 보유할수록 경쟁력이 높아져요. 디앤씨미디어는 작가 수급 경쟁력과 편집부 기반의 조직을 통해 이런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수익 모델이에요. 웹소설·웹툰을 전자책으로 발행해 플랫폼에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콘텐츠를 도서로 출판해 서점과 도서대여점 같은 오프라인 채널에도 공급해요. 또한 웹소설·웹툰 IP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게임 같은 2차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한 가지 이야기를 여러 형태로 만들어 여러 채널에서 팔 수 있다는 뜻이라, 한 번의 투자(좋은 이야기 발굴)로 여러 번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예요. 이를 '크로스 플랫폼 전략'이라고 부르는데, 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효율적인 수익 창출 방식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높은 수익성이에요. 영업이익률(100원 벌면 그중 몇 원이 진짜 이익인지)이 20.7%로 매우 높아요. 이는 웹소설·웹툰 콘텐츠가 한 번 만들어지면 추가 비용 없이 계속 팔 수 있는 특성 때문이에요. 책을 인쇄하는 비용은 들지만, 전자책은 한 번 만들면 거의 비용 없이 무한정 팔 수 있거든요. 또한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32.8%로 산업 평균을 크게 상회해, 회사가 투자한 자본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이는 콘텐츠 산업에서 매우 우수한 수치라, 회사의 경영 효율성이 탁월하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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