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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25963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22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SS / 안전 C+)

엠플러스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만드는 장비 회사예요. 최근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고 영업이익도 3배 가까이 뛰었어요. 특히 성장 지표가 상위 0.6% 수준으로 정말 드물게 우수한데, 주가는 10년 고점에서 65% 이상 내려가 있어서 가격 매력이 있는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엠플러스 등급 변화 추이

엠플러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A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엠플러스 핵심 정량 지표

PER2.92
PBR1.06
PSR0.59
ROIC28.06%
영업이익률18.53%
부채비율107.07%
EPS3,432원
BPS9,446원
매출액(TTM)2,064억원
영업이익(TTM)383억원
당기순이익(TTM)41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엠플러스는 이차전지(배터리) 제조 장비 전문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드는 공장의 기계들을 설계하고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파우치형과 각형 타입의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조립공정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여기서 파우치형이라는 건 배터리를 부드러운 파우치 봉투처럼 만드는 방식이고, 각형은 딱딱한 박스 모양으로 만드는 방식이에요. 배터리 제조 과정은 여러 단계로 나뉘는데, 극판공정(음극과 양극을 만드는 단계), 조립공정(극판을 조립해서 배터리 셀을 만드는 단계), 활성화공정(완성된 배터리에 전기를 충방전해서 성능을 테스트하는 단계)으로 구분돼요. 엠플러스는 이 중에서 조립공정에 필요한 Notching(극판을 자르는 기계), Stacking(극판을 쌓는 기계), Tab Welding(탭을 용접하는 기계), Packaging(포장하는 기계), Degassing(가스를 빼는 기계) 같은 핵심 장비들을 만들어요. 이런 장비들은 배터리 품질과 생산 속도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기계들이라, 기술력이 높아야 하고 정밀도가 뛰어나야 해요.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면서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그에 따라 배터리 제조 장비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엠플러스는 이런 호황 속에서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로부터 꾸준히 주문을 받아 실적을 크게 늘리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조립공정 장비의 핵심 기술력이에요. 배터리 조립공정은 극판을 정밀하게 자르고, 정확하게 쌓고, 안전하게 용접하고, 깔끔하게 포장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각 단계마다 높은 정밀도와 안정성이 필요해요. 엠플러스는 이런 복잡한 공정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서, 배터리 제조사들이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특히 파우치형 배터리 조립 장비에서는 경쟁사들보다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이것이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꾸준한 수주로 이어지고 있어요. 배터리 제조 장비는 한 번 도입되면 수년간 사용되기 때문에, 한 번 신뢰를 얻으면 장기적인 매출을 보장받을 수 있는 구조라는 게 큰 장점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 흐름을 타고 있다는 거예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이 강화되면서 전기자동차 판매가 매년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배터리 생산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요.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나려면 새로운 배터리 공장이 지어져야 하고, 새 공장마다 엠플러스 같은 장비 제조사의 제품이 필요해요. 마치 건설 붐이 일면 건설 장비 회사가 덕을 보는 것처럼, 배터리 시장의 호황이 곧 엠플러스의 수주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예요. 현재 이런 호황 사이클이 한창 진행 중이라, 회사의 성장 모멘텀이 정말 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높은 자본 효율성이에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28.06%로 매우 높아요. 이건 사업에 100만원을 넣었을 때 1년에 28만원을 벌어들린다는 뜻이라, 돈을 굴리는 효율이 정말 뛰어나다는 의미예요. 영업이익률(100원 벌면 그중 몇 원이 진짜 이익인지)도 18.53%로 높아서, 100원어치 장비를 팔면 그중 18.5원이 진짜 남는 이익이라는 뜻이에요. 이런 높은 수익성은 회사가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증거이고, 동시에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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