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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2525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21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세화피앤씨는 헤어·바디케어 전문 회사로 모레모, 리체나 같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 화장품 사업 비중이 늘면서 사업 구조가 바뀌고 있는데, 지금은 매출이 줄고 영업 손실이 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에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7.6% 떨어진 상태라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세화피앤씨 등급 변화 추이

세화피앤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세화피앤씨 핵심 정량 지표

PBR0.54
PSR0.59
영업이익률-6.93%
부채비율69.93%
EPS-43원
BPS946원
매출액(TTM)360억원
영업이익(TTM)-25억원
당기순이익(TTM)-3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세화피앤씨는 헤어·바디케어 및 염모제 전문 회사예요. 1989년 설립되어 코스피에 상장한 화학·소재 업체인데, 단순히 화학 원료만 만드는 게 아니라 소비자가 직접 쓰는 화장품 브랜드를 직접 만들고 팔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모레모(moremo)와 리체나(RICHENNA) 같은 자체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헤어케어, 스킨케어, 바디케어 제품을 연구·제조·유통하고 있어요. 모레모는 올리브영 같은 뷰티 전문점과 온라인 채널, 해외 채널에서 주로 팔고 있고, 리체나는 홈쇼핑 유통에 강한 브랜드예요. 회사는 원래 염모제(머리를 염색하는 제품)를 중심으로 사업했는데, 2020년부터 사업 방향을 바꿔서 헤어케어 제품(샴푸, 트리트먼트 같은 머리 관리 제품)을 늘리기 시작했어요. 2024년 기준으로 화장품 매출이 30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9.5%를 차지하면서, 염모제보다 화장품이 훨씬 더 큰 사업이 됐어요. 최근에는 헤어·바디코스메틱으로 사업 영역을 더 넓히면서 신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어요. 회사 규모는 시가총액 212억원으로 중소형 상장사 수준이고, 현재 주가는 510원으로 10년 최고가 4,109원 대비 87.6% 떨어진 상태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체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유통 채널 다각화예요. 모레모와 리체나라는 두 개의 확립된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서, 각 브랜드가 다른 소비자층과 유통 채널을 담당하는 구조예요. 마치 한 회사가 여러 식당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각 브랜드가 다른 고객층을 공략하는 것처럼, 세화피앤씨도 올리브영 같은 뷰티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여러 채널에서 동시에 제품을 팔 수 있어요. 이렇게 유통 채널이 다양하면 어느 한 채널이 부진해도 다른 채널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어서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헤어·바디케어 사업으로의 전환 추진이에요. 회사가 염모제 중심에서 헤어케어, 스킨케어, 바디케어로 사업 범위를 넓히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에요. 화장품 시장은 염모제보다 훨씬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으니까, 이런 사업 구조 전환이 장기적으로 성공하면 회사의 성장 기반이 될 수 있어요. 실제로 2024년에 화장품 매출이 305억원으로 전체의 69.5%를 차지하면서 이미 화장품이 주력 사업이 된 상태예요.

세 번째 강점은 안전 평가가 B등급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이에요. 부채비율이 69.93%로 낮은 편이고, 유보율이 845.98%로 극도로 높아서 회사가 벌어둔 돈을 많이 쌓아뒀다는 뜻이에요.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218억원이나 되어서, 당장 어려운 상황이 와도 버틸 비상금이 충분하다는 신호예요. 마치 월급을 꾸준히 받아 통장에 든든한 비상금을 모아둔 사람처럼, 회사도 재무 안정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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