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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포스(2380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738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A / 성장 C / 안전 C+)

앤디포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요한 특수 화학 소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90% 이상 떨어진 상황이지만, 투자한 돈 대비 수익성(품질)은 산업 평균을 크게 앞서고 있어요. 다만 최근 매출이 줄고 있고 성장 신호가 약해 현재는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앤디포스 등급 변화 추이

앤디포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5월 29일 B → 5월 31일 B+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앤디포스 핵심 정량 지표

PER8.71
PBR0.5
PSR1.45
ROIC8.83%
영업이익률9.21%
부채비율22.65%
EPS278원
BPS4,811원
매출액(TTM)510억원
영업이익(TTM)47억원
당기순이익(TTM)6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앤디포스는 1999년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우리나라 신생 기업들이 상장하는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화학 소재 전문 기업이에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공장에서 필요한 특수한 화학 물질들을 만들어 공급하는 일을 해요. 쉽게 말하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회사들이 칩을 만들 때 필요한 화학 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반도체 제조 공정은 정말 복잡한데, 그 과정에서 필요한 특수 화학 물질이 수백 가지가 넘어요. 앤디포스는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소재들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어요. 반도체 칩을 만들 때 회로를 새기는 과정, 금속을 입히는 과정,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 같은 여러 단계에서 정밀한 화학 물질이 필요한데, 앤디포스가 그런 소재들을 공급해요. 디스플레이 제조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라, 스마트폰 화면이나 TV 화면을 만드는 공장에도 앤디포스의 제품이 들어가요. 이런 특수 화학 소재는 한 번 공급 계약이 맺어지면 오랫동안 꾸준히 팔리는 특징이 있어요. 반도체 회사들이 한 번 쓰기 시작한 소재는 품질과 신뢰성이 중요해서 쉽게 바꾸지 않기 때문이에요. 마치 병원이 한 번 쓰기 시작한 의료 기기는 계속 같은 제품을 쓰는 것처럼, 반도체 공장도 검증된 화학 소재는 계속 같은 회사에서 사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앤디포스 같은 특수 화학 소재 회사는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기술력이에요. 앤디포스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필요한 고순도 화학 물질을 만드는 기술을 갖추고 있어요. 반도체는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단위로 정밀하게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쓰이는 화학 물질도 그만큼 순도가 높아야 해요. 불순물이 조금만 섞여도 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앤디포스는 이런 극도로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하는 소재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회사예요) 같은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수년에 걸친 연구개발과 실제 공정에서의 검증을 통해 쌓이는 것이라,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글로벌 고객 기반이에요. 앤디포스는 국내 반도체 회사뿐 아니라 미국, 대만, 일본 등 세계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과 거래하고 있어요. 한 나라의 반도체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의 수요가 받쳐주는 구조라, 특정 시장의 변동에 덜 흔들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반도체 소재는 한 번 공급 계약이 맺어지면 오랫동안 꾸준히 팔리는 특징이 있어서, 고객사가 계속 반도체를 만드는 한 앤디포스의 제품도 계속 필요해요. 이건 마치 병원이 매일 필요한 의료용품을 꾸준히 사는 것처럼, 반도체 공장도 매일 화학 소재를 꾸준히 사야 한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한 번 고객을 확보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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