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1983년 삼천리제약으로 설립되어 2010년 동아쏘시오그룹에 편입된 바이오 제약 기업입니다. 저분자 신약 위탁개발생산(CDMO) 경험을 바탕으로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8년 반월캠퍼스에 올리고 전용 신공장을 준공하여 글로벌 3위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추었습니다.
2020년 두 차례 설비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2025년 제2올리고동 준공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올리고 생산능력을 확보했습니다. 제2올리고동은 2025년 4분기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했으며 2026년부터 매출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2020년 11월 mRNA 사업에 진출했으며, 2022년 5월 북미 글로벌 mRNA 신약개발사와 177억원 규모 지질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4년 8월 벨기에 mRNA 장비 업체와 캡핑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2025년 1월 독일 Evonik Industrie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2025년 12월에는 국제기구 감염병혁신연합(CEPI)이 추진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mRNA 백신 개발 프로젝트의 제조·기술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2019년 유럽 CRO 업체 2곳(스위스, 스페인)을 인수했고, 2021년 미국에 xRNA 및 유전자치료제(CAR-NKT) 개발 바이오텍을 통해 신약 개발·CRO·CDMO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가 에스티팜의 첫 번째 강점입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올리고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2025년 제2올리고동 준공으로 향후 수년간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올리고 원료 수요 증가 추세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mRNA 기반 신사업 진출이 두 번째 강점입니다. 2020년 mRNA 사업 진출 이후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과의 다양한 제휴를 추진 중이며, 2025년 CEPI 프로젝트 선정으로 mRNA 백신 제조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이는 향후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체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이 세 번째 강점입니다. Virtual R&D 전략을 통해 2개의 자체개발 신약이 글로벌 임상 중입니다. First-in-class 에이즈치료제 STP0404(피르미테그라비르)는 미국에서 임상 2a상이 진행 중이며, 2026년 내 최종 데이터 발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First-in-class 항암제 STP1002(바스로파립)는 2024년 9월 임상1상 결과를 공개하여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