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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22900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393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D / 안전 D)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기술 기반 암 분자진단 검사 회사예요. 혁신 기술력은 있지만 지금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82억원 수준으로 작고, 영업손실이 46억원, 당기순손실이 90억원을 넘어서고 있어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4.8% 떨어져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젠큐릭스 등급 변화 추이

젠큐릭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D → 5월 31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젠큐릭스 핵심 정량 지표

PBR1.79
PSR4.76
ROIC-72.74%
영업이익률-55.76%
부채비율96.15%
EPS-414원
BPS939원
매출액(TTM)83억원
영업이익(TTM)-46억원
당기순이익(TTM)-9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젠큐릭스는 액체생검 기술을 기반으로 암 진단 검사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바이오 회사예요. 액체생검이라는 건, 피 한 방울로 암세포가 흘린 유전자 조각을 찾아내는 기술을 말해요. 마치 범죄 현장에서 범인의 DNA를 찾아내는 것처럼, 혈액 속에 떠다니는 암세포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서 암을 진단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 기술은 기존 조직검사(암 조직을 떼어내서 검사하는 방법)보다 훨씬 덜 아프고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앞으로 암 진단 시장에서 정말 중요한 기술이 될 거예요.

젠큐릭스가 개발한 분자진단 검사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이미 암으로 확진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치료약이 가장 효과적일지 판단하는 검사(예후진단, 동반진단이라고 불러요)예요. 두 번째는 아직 암이 없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암이 생기지 않았는지 조기에 발견하는 검사(조기진단)예요. 회사는 지금 두 분야 모두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요.

회사의 대표 제품은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인 '진스웰 비씨티(GenesWell BCT)'예요. 이 검사는 2020년 10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고, 아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아시아 유일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라는 점이 특징이에요. 2023년 2월부터 시판후조사(PMS)를 시작했으니, 본격적인 시장 진출 단계에 들어선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현재 회사의 재무 상황은 매우 어려운 상태라는 점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액체생검 기술의 선도성이에요. 젠큐릭스는 혈액 속 암세포 유전자를 찾아내는 기술에서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은 회사예요. 진스웰 비씨티가 아시아 유일의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라는 건, 경쟁사들이 아직 따라오지 못한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것도 정부 차원에서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특허로 보호받고 있어서,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 장벽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암 진단 시장의 장기 성장성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암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암을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진단하려는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어요. 특히 액체생검은 기존 조직검사보다 환자 부담이 적으면서도 정확도가 높아서, 앞으로 암 진단 시장의 주류가 될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시장 성장 흐름 속에서 먼저 기술을 확보한 회사는 장기적으로 큰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조기진단 시장 진출 준비예요. 회사는 이미 확진 환자 대상 예후진단뿐 아니라, 아직 암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검사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에요. 조기진단 시장은 예후진단보다 훨씬 더 큰 시장이라서, 이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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