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넥슨게임즈는 2013년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게임 개발사예요. 2022년 넥슨지티와 합병하면서 현재의 회사명으로 변경되었어요. 게임 개발사라는 건, 우리가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즐기는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모바일 게임과 PC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모바일 게임으로는 V4, Blue Archive, HIT2 같은 타이틀을 서비스 중이고, PC 온라인 게임으로는 서든어택을 운영하고 있어요. 콘솔 게임으로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시했어요. 게임 회사의 수익 구조는 간단해요. 게임을 만들어 서비스하면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캐릭터를 강화하는 데 돈을 쓰고, 그 매출이 회사의 수익이 되는 거예요. 광고 수익도 있지만 대부분은 게임 내 결제(인앱 결제라고 부르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내고 아이템을 사는 방식이에요)에서 나와요. 게임 산업은 특이한 특징이 있는데, 한 번 인기 있는 게임이 나오면 오래 돈을 벌 수 있지만, 게임이 유행에서 밀려나거나 신작이 실패하면 매출이 급락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마치 영화 산업처럼 히트작 하나가 회사 실적을 크게 좌우하는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는 기존 게임의 안정적 서비스 유지와 함께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DX 같은 신규 게임 개발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예요. 모바일 게임, PC 온라인 게임, 콘솔 게임까지 여러 플랫폼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어서, 한 플랫폼의 게임이 부진해도 다른 플랫폼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예요. 예를 들어 모바일 게임이 유행에서 밀려나도 PC 온라인 게임이 잘되면 회사 전체 실적을 받쳐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Blue Archive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게임도 있어서,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플레이어들로부터도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요. 게임 산업에서는 한 게임이 대박 나면 회사 실적이 크게 좋아지는 특징이 있는데, 다양한 게임을 갖춘 것은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좋은 전략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신규 게임 개발 파이프라인이에요. 던전앤파이터: 아라드와 프로젝트 DX 같은 신규 게임들을 개발 중에 있어요.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는 유명한 PC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으로, 기존 팬층이 있어서 성공 가능성이 있어요. 신규 게임이 성공하면 회사의 매출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이런 신작 파이프라인은 미래 성장의 씨앗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게임 개발은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야 해요. 아무리 좋은 게임을 만들어도 시장 반응이 좋지 않으면 실패할 수 있고,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 그 동안 회사는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