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 개요
DART 공시에 따르면 신라젠은 2006년 3월에 설립된 항암 신약 개발 바이오 벤처기업입니다. 항암 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 및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itotic Checkpoint Inhibitor, MCI) 등 신약 개발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제약사업부문에서는 국내 미출시 의약품의 제네릭 및 개량신약 개발·판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약사업부문은 주사제 및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프로파인퓨전주,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 이브포프리믹스주, 페라미비르주, 펜타블루5주 등 5개 제품의 허가를 완료하여 시장에서 판매 중입니다. 항균제, 항암보조제, 관절염치료제 등 추가 파이프라인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자산총계 1,168억원, 부채총계 67억원, 자본총계 1,101억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 핵심 기술 및 사업 경쟁력
항암 바이러스 면역치료제가 신라젠의 첫 번째 강점입니다. 유전자를 재조합한 항암 바이러스는 정상 세포에는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감염시키고, 감염된 암세포를 파괴하는 동시에 면역체계를 활성화하여 자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특징을 갖습니다. 현재 항암 바이러스 단독요법뿐만 아니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요법 등 다수의 병용 치료법을 개발 중입니다.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가 두 번째 강점입니다. TTK(Threonine tyrosine kinase)와 PLK1(Polo-like kinase 1) 인산화 효소를 저해하여 암세포의 세포 주기를 방해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으로, 관련 항암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제약사업부문의 안정적 매출 기반이 세 번째 강점입니다. 이미 허가된 5개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어 신약 개발 단계의 불확실성을 보완하는 현금 창출 부문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