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바이오인프라(19973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9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바이오인프라는 신약 개발을 돕는 임상시험 전문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3%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바이오인프라 등급 변화 추이

바이오인프라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7월 3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바이오인프라 핵심 정량 지표

PBR0.59
PSR0.43
영업이익률-38.72%
부채비율111.99%
EPS-2,046원
BPS3,390원
매출액(TTM)224억원
영업이익(TTM)-87억원
당기순이익(TTM)-10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바이오인프라는 2007년 설립된 위탁연구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이에요. CRO라는 건, 신약을 개발하려는 제약회사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임상시험과 검사를 대신해주는 전문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건설회사가 건물을 짓기 위해 전문 하청업체를 쓰는 것처럼, 제약회사들도 신약 개발 과정에서 복잡한 임상시험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거예요. 당사의 주요 사업은 네 가지로 나뉘어요. 첫째, PK사업부는 제네릭 의약품(원래 약의 특허가 풀린 후 다른 회사가 똑같이 만드는 약이에요)의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과 개량신약의 제1상 임상시험을 해요. 제1상이라는 건 신약을 처음 사람에게 투여해서 안전성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보면 돼요. 둘째, 임상사업부는 서울지점에서 신약개발의 허가용 임상시험(Phase I부터 Phase III까지)과 후기 임상시험(OS, Phase IV, PMS, IIT)을 진행해요. Phase가 높아질수록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약의 효과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이해하면 좋아요. 셋째, 면역분석사업부는 고분자 바이오의약품의 약물동태, 독성동태시험 및 바이오마커 분석 시험을 해요. 바이오마커라는 건 약이 몸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생물학적 지표예요. 넷째, 시험검사사업부는 완제의약품 품질검사, 비교용출 시험, 장기 안정성 시험을 수행해요. 이렇게 바이오인프라는 신약 개발의 여러 단계에서 필요한 임상시험과 검사를 전담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제약 산업은 신약 개발에 수년이 걸리고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바이오인프라 같은 CRO가 이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신약 개발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서비스 능력이에요. 제1상 임상시험부터 Phase III까지 신약 개발의 거의 모든 단계를 한 회사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건,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여러 기관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라 편리해요. 또 바이오마커 분석, 품질검사, 안정성 시험까지 한 지붕 아래서 할 수 있어서, 신약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역할을 해요. 이런 통합 서비스 능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여줘요.

두 번째 강점은 제약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신약 개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특히 바이오의약품(유전자 조작이나 세포 배양 기술로 만드는 고급 의약품이에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이런 산업 흐름 속에서 CRO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또한 신약 개발 비용이 계속 올라가면서 제약회사들이 외부 전문 기관에 의존하는 경향도 강해지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CRO 산업 자체가 성장할 여지가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