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NEW는 2008년 설립된 콘텐츠 미디어 그룹이에요. 처음에는 영화 투자와 배급 사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드라마 제작, 음악 유통, 글로벌 판권 유통, 디지털 플랫폼, 영화관 운영 등 7개 부문으로 사업을 크게 확장했어요. 영화 투자·배급이라는 건, 영화를 만드는 데 돈을 넣고 완성된 영화를 영화관이나 스트리밍 서비스에 팔아서 수익을 나누는 사업을 말해요. 마치 책을 출판하는 출판사처럼, 콘텐츠를 만들고 여러 채널을 통해 팔아 수익을 얻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동사의 매출 대부분(96.88%)은 영화 부문에서 나오는데, 이건 영화 흥행에 따라 매출이 크게 출렁인다는 뜻이에요. 한 편의 영화가 대박이 나면 매출이 크게 늘지만, 흥행에 실패하면 매출이 급락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드라마 제작, 음악 유통, 글로벌 판권 유통 같은 다른 부문들도 있지만 아직 영화에 비해 작은 규모라, 회사 실적이 영화 사업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예요. 디지털 플랫폼 부문은 OTT(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예요) 시대에 맞춰 콘텐츠를 디지털로 유통하는 사업이고, 영화관 운영은 직접 극장을 거느리면서 배급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에요. 정리하면 NEW는 콘텐츠 제작부터 배급, 유통, 플랫폼까지 영화 밸류체인 전체를 아우르려는 통합 미디어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영화 투자·배급의 경험과 네트워크예요. 2008년부터 영화 사업을 해온 만큼 영화 제작사, 배우, 감독, 배급사 등 영화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관계를 쌓아왔어요. 이런 네트워크는 새로운 영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좋은 작품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또 어떤 영화가 흥행할 가능성이 높은지를 판단하는 안목도 쌓아왔을 거라, 투자 의사결정에서 경험이 녹아 있어요. 영화 산업은 한 편의 영화가 대박이 나면 수익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서, 좋은 작품을 고르는 능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 되는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콘텐츠 포트폴리오와 밸류체인 통합이에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음악, 글로벌 판권 유통 같은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콘텐츠를 여러 채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어요. 예를 들어 영화를 만들면 그 영화를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나중에 스트리밍 서비스에 팔고, 해외에도 판권을 팔 수 있다는 뜻이에요. 한 번 만든 콘텐츠를 여러 번 팔아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라고 보면 돼요. 또 영화관을 직접 운영하면서 배급 수익을 더 많이 챙길 수 있고, 글로벌 판권 유통으로 해외 시장까지 확대하려는 시도도 보여줘요. 이런 통합 구조가 잘 작동하면 한 콘텐츠의 수익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