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미원화학(13438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2,31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A+ / 성장 B / 안전 B+)

미원화학은 분황·황산, 계면활성제, 상품 등을 만드는 화학 소재 기업이에요. 품질(A+등급)과 안전(B+등급)이 뛰어나서 돈을 잘 벌고 재무도 탄탄한데, 최근 매출이 45%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135% 늘며 성장 모멘텀이 강해요. 다만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31.8% 내려가 있어서, 좋은 회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보여요.

미원화학 등급 변화 추이

미원화학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C+ → 5월 29일 B → 7월 3일 B+ → 8월 14일 B → 8월 21일 B+ (10월 2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미원화학 핵심 정량 지표

PER3.43
PBR1.18
PSR0.58
ROIC24.64%
영업이익률20.67%
부채비율31.2%
EPS3,064원
BPS8,903원
매출액(TTM)3,977억원
영업이익(TTM)822억원
당기순이익(TTM)67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미원화학은 1975년 설립되어 1995년 코스닥(우리나라 신흥 기업들이 상장하는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화학 소재 기업이에요. 회사는 크게 세 개의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 있어요. 첫 번째는 분황 및 황산 부문인데, 이건 황이라는 원소를 정제하고 황산으로 만들어 팔아요. 황산은 배터리, 비료, 금속 가공 같은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기초 화학 원료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는 계면활성제 부문이에요. 계면활성제라는 건,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두 물질을 섞어주는 화학 물질을 말해요. 우리가 쓰는 세제, 샴푸, 화장품, 세정제 같은 제품에 모두 들어가 있어요. 미원화학은 이런 계면활성제를 만들어 국내 기업들에 팔기도 하고, 해외로 수출하기도 해요. 세 번째는 상품 부문인데, 이건 기타 화학 제품들을 다루는 부분이에요. 2025년 기준으로 내수 매출은 997억원, 수출 매출은 1,848억원을 기록했어요. 수출이 내수보다 훨씬 크다는 건, 이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뜻이에요. 사업부문별로 보면 분황·황산이 805억원, 계면활성제가 1,754억원, 상품 부문이 286억원의 매출을 올렸어요. 계면활성제가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는 주력 사업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화학 소재 산업은 원유 가격, 원재료 수급, 글로벌 경기 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같은 회사라도 시점에 따라 실적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면 좋아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계면활성제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이에요. 미원화학은 계면활성제를 국내 고객사에만 팔지 않고 해외로도 적극 수출하고 있어요. 2025년 기준 계면활성제 매출 1,754억원 중 수출이 1,234억원으로 70%를 차지해요. 이건 미원화학이 만드는 제품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계면활성제는 세제, 화장품, 식품, 의약품 같은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데, 이런 광범위한 용도 때문에 수요가 꾸준하고 시장도 크다고 할 수 있어요. 미원화학은 다양한 용도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공시했어요. 이건 회사가 단순히 기존 제품만 팔지 않고, 새로운 고객사와 새로운 용도를 찾으려고 적극 움직인다는 신호예요.

두 번째 강점은 뛰어난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이에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24.64%로 매우 높아요. 이건 사업에 100만원을 넣었을 때 1년에 약 24만 6천원을 벌어들린다는 뜻이라, 돈을 굴리는 효율이 정말 뛰어나다는 거예요. 영업이익률(100원 벌면 그중 몇 원이 진짜 이익인지)도 20.67%로 아주 높아요. 100원어치 제품을 팔면 그중 20원 이상이 진짜 남는 이익이라는 뜻이라, 수익성이 정말 우수한 회사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높은 수익성은 미원화학이 계면활성제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고 있고, 생산 효율도 좋다는 걸 보여줘요.

세 번째 강점은 탄탄한 재무 구조예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31.2%로 낮은 편이에요. 이건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31만원뿐이라는 뜻이라, 재무가 건전하다는 신호예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은 8,804%로 극도로 높아요. 이건 회사가 번 돈을 다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뒀다는 뜻이라,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1,529억원이나 돼요. 이렇게 든든한 비상금을 가지고 있으면 경기가 나빠져도 버틸 수 있고,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여유도 생겨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