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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그린텍(1252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1,054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B / 안전 C)

아모그린텍은 고효율 자성소재, 방열 소재, 나노멤브레인 같은 첨단소재를 만드는 소재부품 기업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1.6% 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데, 매출은 8% 정도 줄었어요. 품질(B등급)과 성장(B등급)은 양호하지만 안전(C등급) 부분에서 부채가 좀 많고, 가치(C+등급)도 중간 수준이라 종합적으로는 평균 정도의 회사예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어요.

아모그린텍 등급 변화 추이

아모그린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9일 B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아모그린텍 핵심 정량 지표

PER15.46
PBR1.26
PSR0.85
ROIC5.14%
영업이익률5.82%
부채비율122.31%
EPS413원
BPS5,078원
매출액(TTM)1,240억원
영업이익(TTM)72억원
당기순이익(TTM)6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모그린텍은 2004년에 설립된 소재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우리가 쓰는 전자제품, 자동차, 에너지 시스템 같은 곳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과 소재를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회사의 사업은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첨단소재 부문인데, 여기서 고효율 자성소재(Powder Core, CMC, CT, 전류센서 등)를 만들어요. 자성소재라는 건 자석 같은 성질을 가진 재료를 말하는데, 이걸 가루 형태로 만들어 전자제품의 전력 변환 장치에 쓰여요. 또 방열 소재(SCA, HTF, RF 방열시트, TIM, 방열플라스틱 등)도 만드는데, 이건 전자제품이나 배터리가 발열할 때 그 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역할을 해요. 마치 우리 몸이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 것처럼, 전자제품도 열을 잘 빼줘야 오래 쓸 수 있고 성능이 좋아지는 거예요. 나노멤브레인 소재(Vent, 수처리용 멤브레인, Western Blot 등)도 만드는데, 이건 아주 미세한 구멍을 가진 필터 같은 소재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는 기능성 부품 부문으로, Flexible Battery(소형 2차 전지, Paper Battery 등)를 만들어요. 이건 구부러지는 배터리라는 뜻이라, 휘어지는 전자제품에 들어갈 수 있는 미래형 배터리예요. 세 번째는 에너지·환경 시스템 부문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기지국이나 중계기용, 전기기관차용 등)와 SiC파워반도체용 AMB 모듈을 만들어요.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장치라고 보면 되고, AMB 모듈은 차세대 반도체가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받쳐주는 기판 같은 거예요. 또 신규 사업으로 방열(e-Bus Bar, Relay Junction Box 등), Metallic Convertor(선박이나 발전소용 SCR 등), 수처리 필터/모듈 같은 것도 개발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아모그린텍은 전자, 자동차, 에너지, 환경 같은 여러 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와 부품을 공급하는 B2B 기업이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첨단소재 기술력이에요. 고효율 자성소재, 방열 소재, 나노멤브레인 같은 여러 종류의 소재를 한 회사에서 만들 수 있다는 건, 고도의 기술력과 오랜 경험이 필요한 일이에요. 특히 이런 소재들은 전자제품이나 배터리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라, 한 번 공급처로 정해지면 바꾸기가 쉽지 않아요. 마치 우리가 늘 쓰던 샴푸를 바꾸기 어려운 것처럼, 제조사들도 품질이 검증된 소재 공급업체를 계속 쓰려고 해요. 그래서 기술력이 높을수록 고객 이탈 위험이 낮고 가격 협상력도 좋아져요. 아모그린텍은 Powder Core, CMC 같은 자성소재에서 특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방열 소재도 전자제품과 배터리 시장이 커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래 사업 준비예요. 현재 매출이 나오는 사업(고효율 자성소재, 방열 소재, 나노멤브레인, Flexible Battery, ESS, SiC파워반도체용 AMB 모듈)도 여러 개이고, 신규 사업(방열, Metallic Convertor, 수처리 필터 등)도 함께 개발하고 있어요. 한 가지 사업만 잘되는 회사보다 여러 사업을 골고루 갖춘 회사가 경기 변동에 더 잘 견딘다는 뜻이에요. 특히 Flexible Battery와 ESS 같은 사업은 전기차 시장 확대, 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저장 수요 증가 같은 장기 흐름을 타고 있어서,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은 매출 규모가 작더라도 미래를 대비하는 씨앗을 심어두는 셈이라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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