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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12369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1,08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한국화장품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판매하는 종합 화장품 회사예요.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줄고 있고 영업 손실도 나고 있어서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한국화장품 등급 변화 추이

한국화장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7월 3일 C+ → 8월 14일 C (10월 2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국화장품 핵심 정량 지표

PBR3.12
PSR1.31
영업이익률-0.79%
부채비율73.51%
EPS-76원
BPS2,169원
매출액(TTM)833억원
영업이익(TTM)-7억원
당기순이익(TTM)-1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국화장품은 2010년 5월에 설립된 종합 화장품 회사예요. 원래는 더 큰 회사의 일부였다가 화장품 판매 사업 부분이 분리되어 독립한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기초화장품(스킨, 에센스, 크림 같은 제품)과 색조화장품(파운데이션, 립스틱, 아이섀도 같은 제품)을 포함해 700여 종류의 화장품을 만들고 팔고 있어요. 회사의 주요 유통 경로는 여러 가지예요. 시판사업부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도매상(총판)을 통해 제품을 팔고, H&B사업부에서는 방문판매 방식으로 고객을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해요. 방문판매라는 건 판매원이 직접 고객 집을 방문해 제품을 설명하고 파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자회사인 더샘인터내셔날을 통해 브랜드 직영점에서도 화장품을 팔고 있고, 2020년에 힐리브라는 자회사를 새로 만들어 온라인 판매 사업도 시작했어요. 자회사라는 건 모회사가 지분을 많이 가져서 사실상 거느리는 자식 회사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정리하면 한국화장품은 인터넷, 홈쇼핑, 방문판매,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화장품을 판매하는 다채널 유통 구조를 가진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양한 유통 채널 네트워크예요. 한국화장품은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방문판매, 브랜드 직영점, 온라인 전문 플랫폼 등 여러 경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요. 한 가지 판매 방식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채널을 갖춰두면, 어느 한 채널이 어려워져도 다른 채널이 받쳐주는 구조가 되는 거예요. 마치 수입원이 월급, 부업, 투자 수익 등 여러 개인 사람이 한 가지만 줄어들어도 생활이 유지되는 것처럼요. 특히 방문판매 채널은 직접 고객을 만나 신뢰를 쌓을 수 있고, 온라인 채널은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소비 트렌드를 잡을 수 있어서, 세대와 선호도가 다른 고객층을 모두 포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700여 종의 풍부한 제품 라인업이에요. 기초화장품부터 색조화장품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갖춰두면, 고객이 한 회사에서 필요한 제품을 대부분 찾을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고객 만족도가 올라가고, 한 번 구매한 고객이 계속 같은 회사 제품을 사는 재구매율도 높아져요. 또한 브랜드 매니저 체제를 통해 각 브랜드의 정체성과 포지셔닝을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광고와 마케팅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브랜드 매니저 체제라는 건, 각 브랜드마다 담당자를 정해서 그 브랜드만의 특색을 살리고 강화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런 식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하고 리딩 품목(잘 팔리는 주력 상품)을 육성하려고 하고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온라인 사업 확장이에요. 2020년 힐리브라는 온라인 전문 자회사를 설립해 디지털 채널을 강화했어요. 화장품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는 빠르게 성장하는 영역이라, 이 분야에 미리 발을 들여놓은 것은 미래 성장의 씨앗을 심은 셈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런 강점들이 있어도 지금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좋은 기반을 갖춘 회사라도 시장 상황이 어려우면 실적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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