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위메이드는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게임 회사예요. 1998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우리나라 신생 기업들이 상장하는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했고, 지금은 게임 사업과 블록체인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주요 게임으로는 'PC 온라인 게임 중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이카루스' 같은 작품들이 있고, 모바일 게임으로는 '미르4', '미르4 글로벌',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같은 타이틀을 만들어 팔고 있어요. 또 '미르의 전설' 같은 자신의 IP(지식재산권, 즉 만든 게임이나 캐릭터 같은 무형자산이에요)를 다른 회사에 라이선스해주는 사업도 하고 있어요.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넥스트, 매드엔진을 통해 '실크로드 온라인', '맞고의 신', '캔디팡:쥬시월드', '플레이 포커', '어비스리움' 같은 추가 게임들을 운영하고 있어요. 블록체인 사업으로는 '위믹스3.0'이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어 게임과 연결하려고 했는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와 규제 강화로 이 부분이 어려워진 상황이에요. 게임 산업은 새로운 게임 출시, 기존 게임의 인기 유지, 글로벌 확장 같은 요소에 따라 실적이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게임 개발 역사와 IP 자산이에요.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시리즈처럼 20년 이상 사랑받는 게임 IP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 오래된 IP는 팬층이 두터워서 새 게임을 만들 때도 관심을 받기 쉽고, 라이선스 수익도 꾸준히 들어와요. 마치 영화 프랜차이즈처럼 한 번 성공한 IP를 여러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큰 자산이에요. PC 온라인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 글로벌 버전까지 같은 IP를 다양하게 펼칠 수 있다는 뜻이라, 개발 비용을 아끼면서도 인지도를 활용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예요. 위메이드는 자회사들을 통해 '미르' 시리즈뿐 아니라 '맞고의 신', '캔디팡', '플레이 포커', '어비스리움' 같은 여러 게임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게임에만 의존하면 그 게임이 인기를 잃을 때 회사 전체가 어려워지지만, 여러 게임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가 부진해도 다른 게임이 받쳐줄 수 있어요. 게임 산업은 유행이 빠르게 바뀌는 분야라, 포트폴리오가 다양할수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