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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08355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349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D / 성장 C / 안전 B)

케이엠은 클린룸 소모품과 생활용품을 만드는 화학·소재 기업이에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의 먼지 없는 환경을 위한 방진복, 글러브, 와이퍼 같은 청정용품이 주력이에요. 지금은 성장이 정체되고 수익성도 약해진 상황인데, 가격은 꽤 싼 편이라 의견이 갈리는 종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케이엠 등급 변화 추이

케이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A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케이엠 핵심 정량 지표

PER35.66
PBR0.24
PSR0.26
영업이익률-1.79%
부채비율38.56%
EPS72원
BPS10,846원
매출액(TTM)1,360억원
영업이익(TTM)-24억원
당기순이익(TTM)1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케이엠은 클린룸 소모품과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화학·소재 기업이에요. 클린룸이라는 건 먼지가 거의 없는 특수한 청정실을 뜻하는데,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 산업에서는 미세한 먼지 하나도 제품 품질을 망칠 수 있어서 이런 청정실이 꼭 필요해요. 마치 수술실처럼 무균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케이엠은 이런 클린룸 안에서 쓰는 방진복(먼지가 나지 않는 특수 작업복이에요), 방진화, 방진모, 글러브(장갑), 와이퍼(닦는 천), 종이 같은 청정용품을 거의 모두 만들어 팔고 있어요. 반도체 공장, 디스플레이 공장, 제약회사, 생명공학업체 같은 곳들이 주요 고객이에요. 또 2024년 5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전면 해제되면서 생활용품 부문도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보건용 마스크와 일상용 마스크 같은 제품들이 포함돼요. 케이엠의 사업 구조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클린룸 소모품 부문이고 다른 하나는 생활용품 부문이에요. 클린룸 소모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특징이 있고, 생활용품은 마스크 같은 일상 제품이라 계절과 감염병 상황에 따라 수요가 변하는 특징이 있어요. 국내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이 고객이라 기술 수준과 품질 관리가 아주 중요한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클린룸 소모품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고객 기반이에요. 케이엠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약, 생명공학 같은 다양한 산업의 클린룸에 청정용품을 공급해오면서 높은 기술 수준과 품질 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클린룸 환경은 규정이 계속 강화되고 있어서, 더 수준 높은 오염 제어 기술을 요구받고 있는데 케이엠은 이런 요구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반도체 공장이 "더 깨끗한 환경이 필요해"라고 하면 그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또 국내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들과 오랫동안 거래해온 신뢰 관계가 있어서,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예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클린룸 소모품 부문만 있었다면 반도체 산업의 경기 변동에 크게 흔들렸을 텐데, 생활용품 부문을 추가하면서 사업 리스크를 분산시켰어요. 마스크 같은 생활용품은 클린룸 소모품과는 다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한쪽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쪽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마스크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이 부문의 실적이 앞으로 어떻게 회복될지가 중요한 변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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