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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06962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15,283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C+ / 안전 C+)

대웅제약은 의약품을 만들고 파는 회사예요. 전문의약품과 나보타(보톡스 제품)의 글로벌 판매가 잘 되면서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다만 최근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53% 이상 내려가 있고, 성장 모멘텀이 약해진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대웅제약 등급 변화 추이

대웅제약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부터 8월 4일까지 B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웅제약 핵심 정량 지표

PER11.54
PBR1.48
PSR1
ROIC11.7%
영업이익률7.57%
부채비율112.3%
EPS11,433원
BPS89,169원
매출액(TTM)15,355억원
영업이익(TTM)1,163억원
당기순이익(TTM)1,31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웅제약은 2002년 10월에 설립되어 2002년 11월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의약품 제조·판매 회사예요. 화성시 향남공단과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 KGMP 기준(의약품 제조 국제 표준이에요)에 부합하는 제조시설을 두고 있어요. 회사의 주요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전문의약품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나보타(보톡스 제품)를 포함한 글로벌 사업이에요. 전문의약품이라는 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의약품을 말하는데, 일반의약품처럼 약국에서 누구나 사 먹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해줄 때만 쓸 수 있다는 뜻이에요.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라인업에는 펙수클루, 엔블로, 다이아벡스, 릭시아나, 크레젯, 세비카 같은 자사 제품들이 있고, 다른 회사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코프로모션 품목도 있어요. 2025년 기준 전문의약품 매출이 8,942억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나보타는 보톡스 시술에 쓰이는 제품으로, 얼굴 주름을 펴는 미용 시술에 널리 알려져 있어요. 이 제품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팔리고 있어서 글로벌 매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의약품 산업은 신약 개발에 오랜 시간과 큰돈이 들어가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라, 한 번 좋은 제품을 만들면 특허로 보호받는 기간 동안 높은 마진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대웅제약은 2025년 연 매출액 1조 3,910억원, 영업이익 2,036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경영 성과를 시현했어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9%, 영업이익 24.3% 증가한 결과라,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여줘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나보타의 글로벌 판매 확대예요. 나보타는 보톡스 시술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라, 미국, 유럽, 중국 같은 주요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어요. 미용 시술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라, 이 제품의 글로벌 매출 증대가 회사 전체 실적을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어요. 특히 중국 같은 신흥 시장에서 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나보타의 판매 기회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한 제품이 여러 나라에서 팔린다는 건, 한 나라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나라에서 메울 수 있다는 뜻이라 사업 안정성도 높아져요.

두 번째 강점은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예요. 펙수클루, 엔블로, 다이아벡스, 릭시아나, 크레젯, 세비카 같은 여러 자사 제품들이 각각 고른 성과를 내고 있어요. 한 제품에만 의존하지 않고 여러 제품이 골고루 매출을 만들어내는 구조라, 특정 제품의 판매가 떨어져도 다른 제품이 받쳐주는 안정성이 있어요. 또한 다른 회사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코프로모션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자사 제품 개발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있어요. 의약품 산업에서는 한 제품의 특허가 만료되면 매출이 급락할 수 있는데, 여러 제품을 갖춰두면 그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해요.

세 번째 강점은 국제 수준의 제조 시설이에요. 화성과 청주에 KGMP 기준을 충족하는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건, 국제 수준의 품질 관리 아래 의약품을 만들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시설은 만드는 데 큰돈이 들어가고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대웅제약이 이미 갖춰두고 있다는 건 경쟁사 진입 장벽이 높다는 신호예요. 또한 국제 기준의 시설을 갖춰두면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기도 수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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