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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06728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기타서비스 · 시가총액 1,419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C / 안전 SSS)

멀티캠퍼스는 기업 교육과 외국어 평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예요. 재무 안정성이 극도로 우수한 게 가장 큰 특징인데, 최근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지면서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강점과 약점이 뚜렷하게 섞여 있어서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멀티캠퍼스 등급 변화 추이

멀티캠퍼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29일 A → 5월 30일 B+ → 5월 31일 A → 7월 3일 B (8월 4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멀티캠퍼스 핵심 정량 지표

PER13.14
PBR0.63
PSR0.43
ROIC37.46%
영업이익률3.07%
부채비율41.12%
EPS1,823원
BPS38,000원
매출액(TTM)3,267억원
영업이익(TTM)100억원
당기순이익(TTM)11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멀티캠퍼스는 2000년 5월에 설립된 교육 전문 기업이에요. 회사는 크게 두 가지 사업 부문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기업 대상 교육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외국어 평가 및 교육사업이에요. 기업 교육사업 부문은 온라인과 집합교육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요. 러닝플랫폼이라는 자체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IT, 경영, 전문직무, 리더십, 지식 콘텐츠 같은 직무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회사원들이 일하면서 필요한 새로운 기술이나 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한다고 보면 돼요. 또한 HR 컨설팅,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교육플랫폼 구축까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전반적인 HRD(인적자원개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외국어사업 부문은 외국어평가 서비스와 외국어교육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OPIc(오픽, 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이라는 실질적인 외국어 구사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운영하고 있는데, 영어를 포함해 총 7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어요. 또한 외국어역량 강화를 위한 이러닝, 집합교육, 전화영어 같은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삼성 계열사의 해외 파견직원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핵심 인재육성 교육도 운영하고 있어서, 대기업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최근 연결 누적매출 기준으로 기업 교육사업이 약 254억원, 외국어사업이 약 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어요. 교육 서비스 산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한 특성이 있어서, 기업들이 교육 예산을 줄이면 회사 실적이 바로 영향을 받는 구조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재무 안정성이 극도로 우수하다는 거예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41.12%로 아주 낮은 수준이라,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41만원뿐인 셈이에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은 9,567.66%로 극도로 높은데, 이건 회사가 번 돈을 거의 다 쌓아뒀다는 뜻이에요.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2,482억원이나 되어서, 웬만한 위기는 거뜬히 버틸 비상금을 갖춘 거예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도 5.61%로 꽤 높은 편이라, 주주에게 이익을 꾸준히 나눠주려는 의지가 보여요.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56만원을 돌려받는 셈이에요. 이렇게 든든한 재무 상태는 경기가 나빠져도 회사가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뜻이고, 주주들에게도 안정적인 배당을 줄 수 있는 기반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높은 자본 효율성이에요. ROIC(투자한 돈 대비 얼마를 벌었는지 보는 지표예요)가 37.46%로 아주 높아요. 이건 사업에 100만원을 넣었을 때 1년에 37만 4천원을 벌어들린다는 뜻이라, 장사 밑천을 정말 효율적으로 굴리고 있다는 신호예요.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도 32.23%로 아주 높아서, 회사가 운영에 필요한 돈을 내고도 손에 남는 현금이 많다는 뜻이에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넉넉하다는 건, 빚을 갚을 여유도 있고 배당도 줄 수 있고 새 사업도 벌일 수 있다는 뜻이라, 회사의 진짜 체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예요.

세 번째 강점은 가격 매력이 있다는 거예요. PBR(회사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 보는 지표예요)이 0.63배로 1배 아래라는 건, 회사가 가진 순자산보다 주가가 더 싼 상태라는 뜻이에요. 쉽게 말하면 회사의 진짜 가치보다 주가가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신호예요. PER(주가를 1년 이익으로 나눈 거예요. 낮을수록 싸요)도 13.19배로 아주 낮은 편이라, 이 회사를 통째로 사면 약 13년이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PSR(주가를 매출로 나눈 거예요)도 0.44배로 1배 아래라서, 매출 규모에 비해 주가가 싼 편이에요. 이렇게 여러 가치 지표가 모두 저평가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건, 시장이 이 회사를 충분히 평가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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