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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06308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794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C / 안전 C+)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는 회사예요. '프로야구' 시리즈 같은 인기 게임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2% 이상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게임 시장의 변화 속에서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컴투스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컴투스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B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컴투스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BR0.35
PSR1.05
ROIC-9.27%
영업이익률-41.27%
부채비율120.07%
EPS-4,681원
BPS34,109원
매출액(TTM)755억원
영업이익(TTM)-312억원
당기순이익(TTM)-22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컴투스홀딩스는 2021년 11월 사명을 변경한 게임 개발·퍼블리싱 회사예요. 원래는 게임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컴투스로 통일했어요. 지주회사라는 건, 직접 게임을 만들기보다는 게임을 만드는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큰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모바일·PC 게임 서비스,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게임 플랫폼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주요 게임 라인업으로는 모바일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 모바일 MMORPG '스피릿 테일즈', 메트로배니아 장르 기반의 PC·콘솔 게임 '가이더스 제로' 등이 있어요. 여기서 방치형 RPG라는 건, 게임을 켜두기만 해도 자동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말하고, MMORPG는 여러 사람이 함께 플레이하는 대규모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에요. 메트로배니아는 2D 액션 게임의 한 장르로, 넓은 맵을 탐험하며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과거에는 '프로야구' 시리즈와 '제노니아' 시리즈 같은 글로벌 히트작으로 유명했어요. 프로야구 시리즈는 실제 프로야구 선수들을 카드로 수집하고 경기하는 게임으로, 한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타이틀이에요. 제노니아는 판타지 RPG로,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어요. 게임 시장의 흐름에 맞춰 일부 게임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고, 개발력을 갖춘 유망 중소 개발사의 게임 퍼블리싱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어요. 퍼블리싱이라는 건, 다른 회사가 만든 게임을 자신의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고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일을 말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게임 개발 경험과 IP 자산이에요. 컴투스홀딩스는 '프로야구' 시리즈와 '제노니아' 시리즈 같은 글로벌 히트작을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과거의 성공 경험과 게임 개발 노하우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 때 큰 자산이 돼요.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먹혀드는 게임이 뭔지 알고 있다는 건, 경쟁사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과 같아요. 또한 '소울 스트라이크', '스피릿 테일즈', '가이더스 제로' 같은 현재 게임 라인업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어서, 여러 플레이어층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구조예요. 방치형 RPG부터 MMORPG, 메트로배니아 액션까지 다양하면, 한 장르의 유행이 끝나도 다른 장르에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게임 플랫폼 사업이에요. 컴투스홀딩스는 단순히 게임만 만드는 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요. 블록체인 기술은 게임 아이템의 소유권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 자산을 실제 가치로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이건 게임 산업의 미래 방향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어요. 게임 플랫폼 사업도 자신의 게임뿐 아니라 다른 개발사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싱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해줘요. 다만 현재 게임 시장이 경쟁이 심해지고 신작 게임들의 성과가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이런 강점들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현재의 어려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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