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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05277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4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D)

아이톡시는 게임 퍼블리싱과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미디어 기업이에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65% 넘게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심각하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9.65% 떨어져 있어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아이톡시 등급 변화 추이

아이톡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8월 4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아이톡시 핵심 정량 지표

PBR1.1
PSR1.09
ROIC-96.71%
영업이익률-59.47%
부채비율129.06%
EPS-206원
BPS283원
매출액(TTM)41억원
영업이익(TTM)-25억원
당기순이익(TTM)-3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이톡시는 게임 퍼블리싱과 마케팅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에요. 게임 퍼블리싱이라는 건, 다른 개발사가 만든 게임을 시장에 출시하고 홍보·운영하는 일을 말해요. 마치 출판사가 작가의 원고를 받아 책을 출판하고 판매하는 것처럼, 게임 개발사의 게임을 받아 플레이어들에게 소개하고 돈을 버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게임 퍼블리싱 및 리퍼블리싱 사업을 주력으로, 마케팅 플랫폼, 해외 유통, 국내 유통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리퍼블리싱이라는 건 이미 나온 게임을 새로 정리해서 다시 출시하는 일이에요. 주요 타이틀로는 웹툰 IP 기반 RPG '갓오브하이스쿨', 판타지 소설 원작 '드래곤라자 오리진', 리니지 계열 유저를 겨냥한 '라살라스' 등이 있어요. 여기서 IP라는 건 지적재산권을 뜻하는데, 웹툰이나 소설처럼 이미 인기 있는 콘텐츠를 게임으로 만들면 팬들이 자동으로 관심을 가져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신작으로는 '천상비 모바일', '갓오하 키우기', '밀키웨이', '트라하 글로벌' 등의 출시를 준비 중이에요. 게임 사업은 부분유료화(Freemium) 구조를 바탕으로 운영돼요. 이건 게임 자체는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하지만, 게임 안에서 더 좋은 아이템을 사거나 편의 기능을 쓸 때 돈을 내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유저 과금, 이벤트, IAA 광고 수익(IAA는 게임 안에 광고를 띄워서 버는 수익이에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어요. 자사 플랫폼 '인플링커'를 활용해 약 2,000명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고효율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요. 인플루언서라는 건 SNS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들이 게임을 추천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다는 뜻이에요. 해외 유통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만 현재는 주문과 매출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 회사의 사업 흐름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시점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웹툰·소설 IP 기반 게임 개발 능력이에요. '갓오브하이스쿨'은 웹툰 원작으로 이미 팬층이 두터운 콘텐츠를 게임으로 만든 것이라,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웹툰 팬들이 자동으로 관심을 가져줄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이미 인기 있는 IP를 활용하면,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높지 않아도 어느 정도 유저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마치 유명 배우가 나오는 영화는 광고를 덜 해도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처럼, IP의 인지도가 마케팅 비용을 아껴주는 보이지 않는 자산이 되는 거예요. '드래곤라자 오리진'처럼 판타지 소설 원작도 함께 개발하고 있어서, 다양한 장르의 IP를 포트폴리오로 갖추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인플링커'를 자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약 2,000명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직접 운영하면서, 게임 출시 때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을 갖춘 거예요. 보통 게임 회사들은 마케팅을 할 때 외부 광고사나 인플루언서 에이전시에 비용을 내고 의뢰하는데, 아이톡시는 자체 플랫폼을 가지고 있어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이건 게임 출시 때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데, 게임은 출시 초기 3개월이 가장 중요해서 그 시간에 얼마나 빨리 유저를 모을 수 있느냐가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파이프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천상비 모바일', '갓오하 키우기', '밀키웨이', '트라하 글로벌' 등 여러 신작을 준비 중이라, 한 게임이 망해도 다른 게임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구조를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게임 산업은 한 타이틀에 의존하면 그 게임이 망할 때 회사 전체가 흔들리는 위험이 있어서, 여러 게임을 동시에 운영하는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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