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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04855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시가총액 1,25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SM C&C는 광고, 엔터테인먼트, 여행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에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1% 이상 떨어진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SM C&C 등급 변화 추이

SM C&C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8월 14일 C → 8월 21일 D (10월 2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M C&C 핵심 정량 지표

PBR1.65
PSR1.14
영업이익률-4.35%
부채비율121.47%
EPS-141원
BPS785원
매출액(TTM)1,093억원
영업이익(TTM)-48억원
당기순이익(TTM)-13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M C&C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SM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5월에 BT&I여행그룹의 주식을 인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된 후, 사명을 (주)에스엠컬처앤콘텐츠로 변경한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SM엔터테인먼트가 여행 회사를 인수해서 자기 그룹에 편입시킨 거라고 보면 돼요. 당사의 사업은 크게 세 부문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광고사업부문으로, 광고 매체를 판매하고 광고 대행 수수료를 버는 일이에요. 매출의 약 59.65%를 차지하고 있어서 가장 큰 사업이에요. 두 번째는 엔터사업부문으로, 프로그램 매출,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용역, 판권 매출 등을 통해 돈을 버는 부분이에요. 매출의 약 26.94%를 차지해요. 세 번째는 여행사업부문으로, 항공권 대매, 여행 알선, 호텔 예약, 비자 발급 등을 통해 수수료를 버는 일이에요. 매출의 약 13.41%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광고, 엔터, 여행 세 가지 사업을 한 회사 안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구조라, 어느 한 사업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포트폴리오 다각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다만 최근에는 이 세 사업 모두에서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회사 전체의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상태예요. 광고 시장의 부진, 엔터 콘텐츠 수요 변화, 여행 산업의 경기 변동 등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그룹 시너지예요. SM엔터테인먼트라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자회사로서, 광고, 엔터, 여행이라는 서로 다른 사업 분야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 어느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특히 모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활용해 광고와 엔터 사업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유명한 가수나 배우를 통한 광고 제작, 콘텐츠 제작 같은 일에서 그룹 내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경쟁사 대비 장점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여행사업의 기반 자산이에요. 항공권 대매, 호텔 예약, 비자 발급 같은 여행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서, 관광 수요가 회복되면 이 부분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있어요. 여행 산업은 경기에 민감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 이 기반 자산이 앞으로 가치를 발휘할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지금은 여행 산업 자체가 경기 변동에 따라 출렁이고 있어서, 이 강점이 당장 실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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