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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0478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타제조 · 시가총액 140,657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B / 안전 D)

한국항공우주는 전투기, 훈련기, 무인기, 위성, 발사체 등을 만드는 방위산업 기업이에요. 최근 매출이 43% 늘며 성장하고 있지만, 주가가 비싼 편이고 빚이 많아서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한국항공우주 등급 변화 추이

한국항공우주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국항공우주 핵심 정량 지표

PER79.48
PBR7.55
PSR3.28
ROIC3.92%
영업이익률6.41%
부채비율473.94%
EPS1,816원
BPS19,121원
매출액(TTM)42,865억원
영업이익(TTM)2,747억원
당기순이익(TTM)1,75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 발사체와 그 부품을 설계하고 만드는 방위산업 기업이에요. 1999년 설립되어 코스피에 상장한 회사로, 국방 관련 사업과 우주 관련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군수사업은 대부분 한국정부의 방위사업청과 계약을 통해 이루어져요. 주요 제품으로는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FA-50 전투기, KUH(수송헬기), LAH(공격헬기), 송골매 무인기 등이 있고, 현재는 KF-21(한국형 전투기)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고 있어요. KF-21은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전투기라, 이 프로젝트가 회사의 미래를 크게 좌우하는 핵심 사업이에요. 또한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주관하는 차세대 중형위성과 국방위성 개발사업에 진출했고, 2014년부터는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체계총조립을 수행하면서 우주사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어요. 방위산업은 정부 수요에 크게 의존하는 특성이 있어서, 국방력 강화 정책과 국제 정세 변화가 회사의 실적에 큰 영향을 주는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독자적인 항공기 설계·제조 기술이에요. KT-1, T-50, FA-50, KF-21 같은 항공기를 국내에서 설계하고 제조할 수 있다는 건, 세계적으로도 매우 제한된 기술이에요. 항공기는 수천 개의 부품이 정밀하게 조립되어야 하고, 극도로 까다로운 안전 기준을 만족해야 해서, 이 기술을 갖춘 회사는 전 세계에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예요. 특히 FA-50은 경량 전투기로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폴란드, 이집트 등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어서,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은 제품이에요. KF-21은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하는 차세대 전투기인데,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회사의 위상과 실적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예요. 다만 개발 기간이 길고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꾸준히 지켜봐야 해요.

두 번째 강점은 우주사업으로의 사업 다각화예요. 전통적인 항공기 사업에만 의존하지 않고, 위성 개발과 발사체 조립 같은 우주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요.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체계총조립과 1단 추진제 탱크 제작을 담당하면서 우주산업의 핵심 기술을 축적하고 있고,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도 진행 중이에요. 우주산업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 지금 이 분야에 미리 진출해둔 것은 장기적으로 회사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우주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 당장 큰 수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고,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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