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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0459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반도체 · 시가총액 82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코아시아는 반도체 설계와 카메라 모듈을 만드는 회사예요. 삼성전자의 공식 파트너로 기술력은 있지만,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은 늘고 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79% 떨어져 있어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코아시아 등급 변화 추이

코아시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코아시아 핵심 정량 지표

PER27.83
PBR0.93
PSR0.18
ROIC-2.14%
영업이익률-1.62%
부채비율239.45%
EPS112원
BPS3,361원
매출액(TTM)4,589억원
영업이익(TTM)-74억원
당기순이익(TTM)-6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코아시아는 반도체 설계와 전자부품 제조를 함께하는 회사예요. 2개의 주요 사업 부문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이고 두 번째는 전자부품 제조 사업이에요.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는 자회사인 코아시아세미와 코아시아넥셀을 통해 칩 설계 기술을 제공해요. 코아시아세미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SP)로 활동하고 있고, 영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 Arm Approved Design Partner)로도 인정받았어요. 쉽게 말하면, 삼성전자와 Arm 같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파트너사라는 뜻이에요. 코아시아넥셀은 삼성전자 엑시노스(Exynos Processor) 공식 파트너사로, 고객 맞춤형 핵심 칩(Customizing SoC)과 자율주행 국제규격 ISO26262 기반 자동차용 AP(Application Processor)를 특화해서 설계해요. 자동차용 칩이라는 건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두뇌 같은 역할을 하는 칩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전자부품 제조 부문에서는 카메라 모듈과 렌즈를 만들어요. 베트남에 있는 자회사 'CoAsia CM VINA JSC'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1차 공급사예요. 1차 공급사라는 건 삼성전자가 직접 거래하는 가장 가까운 공급사라는 뜻이라, 신뢰도가 높다는 의미예요. 중저가 모델부터 플래그쉽 모델까지 다양한 갤럭시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코아시아는 반도체 설계 기술력으로는 글로벌 기업들의 공식 파트너이지만, 동시에 삼성전자의 부품 공급사로도 활동하는 이중 구조의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공식 파트너 지위예요. Arm의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로 인정받았다는 건, 전 세계 반도체 설계 회사들 중에서도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국제적 증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SAFE 내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이자 엑시노스 공식 파트너라는 것도, 한국 최고의 반도체 기업이 직접 인정한 기술력을 의미해요. 이런 지위는 하루아침에 얻어지는 게 아니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유명 요리사가 특정 식재료 회사와 공식 파트너가 되는 것처럼, 기술력과 신뢰도가 검증되어야만 가능한 일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자율주행 자동차 칩 설계 기술이에요. ISO26262라는 국제규격은 자동차가 안전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엄격한 기준인데, 이 기준을 만족하는 자동차용 AP를 설계할 수 있다는 건 매우 높은 기술 수준을 의미해요. 자동차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제품이라 부품의 안전성 기준이 일반 전자제품보다 훨씬 까다로워요. 코아시아가 이런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칩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은, 미래의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다는 뜻이에요.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 급속히 변하고 있는 지금, 이런 기술력은 장기적으로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삼성전자와의 안정적인 공급 관계예요. 갤럭시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듈을 1차 공급사로 공급한다는 건, 삼성전자가 직접 신뢰하는 파트너라는 뜻이에요. 스마트폰 카메라는 제품의 핵심 부품이라 품질 기준이 매우 높은데, 코아시아가 중저가부터 플래그쉽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에 공급하고 있다는 것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의미예요. 다만 현재는 이런 강점들이 실적으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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