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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0373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270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EG는 자성소재와 고순도 산화철을 만드는 화학 기업이에요. 최근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특히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자산 대비 주가는 싼 편이지만, 회사가 가진 돈보다 빚이 더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현재 상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해요.

EG 등급 변화 추이

EG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부터 8월 4일까지 C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EG 핵심 정량 지표

PBR0.46
PSR0.43
영업이익률-4.03%
부채비율634.14%
EPS-400원
BPS6,863원
매출액(TTM)627억원
영업이익(TTM)-25억원
당기순이익(TTM)-8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EG는 1987년 자성소재 제조를 위해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중소 기업들이 상장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화학 기업이에요. 주요 사업은 고순도 산화철(철을 산화시킨 물질로, TV·컴퓨터·모터 같은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자석 부품의 원료예요) 생산과 판매예요. 이 제품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인 부품이라, 전자산업이 잘되면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예요. 동사는 자회사로 EG테크, EG메탈, 에너지파크를 거느리고 있어서, 단순히 자성소재만 만드는 게 아니라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발전플랜트 관련 사업, 금속화합물 무역, 태양광 사업 같은 다양한 분야에 손을 뻗고 있다는 뜻이에요. 최근에는 6G 산업용 전자파 흡수재 기술(미래 통신 기술인 6G에서 필요한 전자파를 흡수하는 신소재 기술이에요)을 이전받아 연구 중이고, 자원순환시설 증설과 리튬폐수 재이용사업(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폐수를 다시 활용하는 사업이에요)을 통해 환경 친화적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어요. 화학 소재 산업은 원유 가격, 전자산업 경기, 환경 규제 같은 여러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어서, 회사의 실적이 산업 전체 흐름에 따라 크게 출렁이는 경향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고순도 산화철 생산 기술이에요. EG는 1987년부터 자성소재 제조에 집중해온 만큼, 고순도 산화철을 만드는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요. 이 제품은 TV, 컴퓨터, 모터 같은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 원료로 쓰이기 때문에, 기술 수준이 높을수록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고객사의 신뢰도 쌓을 수 있어요. 마치 요리사가 오랜 경험으로 특별한 맛을 내는 것처럼, EG도 오랜 기술 축적으로 경쟁사보다 나은 품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강점이에요. 특히 전자산업이 고도화되면서 더 미세하고 정밀한 소재가 필요해지는데, 이런 고급 제품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시도예요. 6G 산업용 전자파 흡수재 기술 연구, 자원순환시설 증설, 리튬폐수 재이용사업 같은 신사업들은 현재 매출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전자산업과 배터리 산업이 성장하면서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리튬폐수 재이용사업은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터리 제조 과정의 폐기물 처리가 중요해지는 추세에 맞춘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씨앗을 심는 단계지만, 이런 미래 기술에 미리 투자하는 것 자체가 장기적 경쟁력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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