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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01017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22,250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D / 성장 C / 안전 D)

대한광통신은 광섬유와 광케이블을 만드는 회사예요. 국내 유일의 일관생산체제를 갖춘 업체인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대한광통신 등급 변화 추이

대한광통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부터 10월 2일까지 D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한광통신 핵심 정량 지표

PBR17
PSR15.87
ROIC-13.49%
영업이익률-11.95%
부채비율155.22%
EPS-129원
BPS842원
매출액(TTM)1,402억원
영업이익(TTM)-168억원
당기순이익(TTM)-17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한광통신은 1974년 9월에 설립된 광통신 소재 전문 기업이에요. 국내 유일하게 광섬유부터 광케이블까지 한 회사에서 모두 만드는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인터넷이나 통신 신호를 빛으로 바꿔서 보내는 광섬유와 그걸 보호하고 전달하는 광케이블을 직접 설계하고 생산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광섬유는 머리카락보다 가는 유리 실 같은 거라, 엄청 정밀한 기술이 필요해요. 통신 및 전력 케이블 제조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재부품장비 사업과 특수광사업도 함께 확대하고 있어요. 종속기업으로는 미국의 Taihan Fiber Optics America Inc., 주식회사 티에프오네트웍스, 프랑스의 TAIHAN FIBEROPTICS FRANCE 등을 거느리고 있어서, 해외 시장에도 뻗어 있어요. 한국에서 벌어들이는 매출도 있지만 해외 매출도 상당한 규모라, 글로벌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구조예요. 광통신 산업은 5G, 초고속 인터넷, 데이터센터 같은 차세대 통신 인프라가 확대될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라, 장기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이에요. 다만 지금은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서, 사업이 정상화되는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유일의 광섬유-광케이블 일관생산체제예요. 광섬유를 직접 만들고 그걸로 광케이블을 만드는 전 과정을 한 회사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기술력을 의미해요. 보통은 광섬유 회사와 광케이블 회사가 따로인데, 대한광통신은 둘을 한 지붕 아래 두고 있어서 품질 관리가 더 철저하고 원가도 줄일 수 있어요. 마치 밀가루를 직접 만들어서 빵을 굽는 빵집처럼, 핵심 재료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게 경쟁력이에요. 이런 기술력은 수십 년에 걸쳐 쌓인 노하우라,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진입장벽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국가 중요산업 육성에 참여하는 위상이에요. 광통신 소재는 국가 정보통신 인프라의 핵심이라, 정부에서 소재부품장비 사업으로 지정해 육성하고 있어요. 이런 국책 사업에 참여하는 회사는 정부 지원과 안정적인 수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특수광사업처럼 새로운 기술 분야로도 확대하고 있어서, 미래 성장의 씨앗을 심어두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네트워크예요.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시장에 종속기업을 두고 해외 사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한국 매출도 있지만 해외 매출도 상당해서, 한 나라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메울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런 강점들이 실제 실적으로 충분히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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