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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페이퍼(00920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591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무림페이퍼는 종이와 펄프를 만드는 회사예요. 인쇄용지 시장이 계속 줄어들면서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도 거의 없어져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무림페이퍼 등급 변화 추이

무림페이퍼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C+ → 7월 3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무림페이퍼 핵심 정량 지표

PBR0.14
PSR0.05
ROIC0.04%
영업이익률0.07%
부채비율282.68%
EPS-431원
BPS10,134원
매출액(TTM)12,367억원
영업이익(TTM)9억원
당기순이익(TTM)-30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무림페이퍼는 1973년에 설립되어 1990년에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종이 및 펄프 제조 회사예요. 2006년에 무림페이퍼로 상호를 변경했고, 지금은 여러 사업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은 인쇄용지 제조예요. 신문지, 잡지용지, 인쇄용지 같은 종이를 만들어 팔고 있어요. 두 번째 사업은 표백화학펄프 생산이에요. 펄프라는 건 종이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나무 섬유를 말해요. 무림P&P라는 자회사가 국내 유일의 표백화학펄프 제조업체로 2011년 일관화공장을 완공해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어요. 일관화공장이라는 건, 나무에서 펄프를 뽑아내는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공장을 말해요. 그래서 다른 회사보다 비용을 더 아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세 번째는 금융 사업이에요. 무림캐피탈이라는 자회사가 여신전문금융업(돈을 빌려주는 금융 회사예요)을 운영하고 있어요. 네 번째는 에너지 사업이에요. 무림파워텍이라는 자회사가 에너지를 생산하고 팔고 있어요. 다섯 번째는 레저 사업이에요. 미래개발이라는 자회사가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무림페이퍼는 종이와 펄프라는 핵심 사업을 바탕으로 금융, 에너지, 레저 같은 여러 사업을 함께 하는 다각화된 회사예요. 다만 최근 몇 년간 인쇄용지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어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종이 수요가 줄어드는 건 피할 수 없는 산업 흐름이라, 회사가 어떻게 이 변화에 대응하는지가 중요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유일의 표백화학펄프 제조 능력이에요. 무림P&P가 2011년 완공한 일관화공장은 나무에서 펄프를 뽑아내는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해요. 이렇게 하면 원료 수입부터 제조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서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어요. 마치 밀가루를 사서 빵을 만드는 것보다, 밀을 직접 재배해서 갈아 빵을 만드는 게 훨씬 싸지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표백화학펄프는 고급 종이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원료라서, 이 기술을 가진 것만으로도 경쟁 우위가 있어요.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큰 강점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종이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금융, 에너지, 레저 사업도 함께 하고 있어요.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라는 뜻이에요. 예를 들어 종이 수요가 줄어들 때 금융 사업에서 수익이 나면, 회사 전체 실적이 너무 나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다각화는 위험을 분산시키는 좋은 전략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오랜 역사와 산업 경험이에요. 1973년부터 50년 가까이 종이 사업을 해오면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가 있어요. 종이 제조는 복잡한 화학 공정이 필요한데, 이렇게 오래 해온 회사는 그 과정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또 국내 종이 산업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회사라서, 산업 흐름을 읽는 능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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