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크

남선알미늄(00835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철강/금속 · 시가총액 1,38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예요. 2025년 STX건설과 합병을 완료하면서 사업 구조가 바뀌었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줄고 있고 영업 손실이 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남선알미늄 등급 변화 추이

남선알미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8월 4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남선알미늄 핵심 정량 지표

PBR0.48
PSR0.54
영업이익률-2.52%
부채비율60.68%
EPS-32원
BPS2,215원
매출액(TTM)2,542억원
영업이익(TTM)-64억원
당기순이익(TTM)-4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남선알미늄은 1947년에 설립된 알루미늄 산업 종합 제조업체예요. 70년 이상 알루미늄 사업을 해온 오래된 회사라고 보면 돼요. 2025년에 STX건설과 합병을 완료했는데, 이건 두 회사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사업 범위가 더 넓어졌다는 뜻이에요. 동사의 주요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알루미늄 사업인데, 건물 창문과 문에 쓰이는 샷시(창틀이에요), 조립품, 금속 구조물 같은 걸 만들어요.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X-WIDE'라는 제품을 출시해서 고급 창호 시장을 노리고 있어요. 특히 양면 단열 방화창(불이 잘 안 타고 열도 잘 안 새는 고급 창호예요)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자동차 사업인데, 한국지엠(우리나라에서 쉐보레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예요)에 범퍼(자동차 앞뒤 충격 흡수 부품이에요)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어요. 쉐보레 트랙스라는 차종에 범퍼를 공급하고 있고, 금형사업(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틀을 만드는 사업이에요)도 함께 하고 있어요.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면서 매출을 다각화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세 번째는 건설 사업인데, STX건설과의 합병으로 종합건설업을 새로 시작했어요. 종합건설업이라는 건 건물을 짓는 전체 과정을 맡는 사업이라고 보면 돼요. 정리하면,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 제조에서 출발했지만 자동차 부품과 건설 사업까지 확장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알루미늄 창호 기술과 프리미엄 브랜드 개발이에요. 70년 이상 알루미늄 사업을 해오면서 쌓은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X-WIDE'를 출시했어요. 양면 단열 방화창 같은 고급 제품을 개발하는 건 기술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이런 제품들은 일반 창호보다 더 비싼 값을 받을 수 있어요. 마치 일반 옷과 명품 옷의 가격 차이처럼, 기술력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은 더 높은 마진을 낼 수 있다는 뜻이에요. 건물이 지어질 때 창호는 필수 부품이라 수요가 꾸준한 편이고, 고급 건물일수록 좋은 창호를 찾기 때문에 프리미엄 제품 개발은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전략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자동차 부품 공급망 확보와 수출 다각화예요. 한국지엠이라는 큰 자동차 회사에 범퍼를 공급하고 있다는 건,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했다는 뜻이에요. 자동차 부품 공급은 한 번 거래가 시작되면 차량 생산이 계속되는 한 꾸준한 주문이 들어오는 특징이 있어요. 또 범퍼를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으로 매출을 확대하려는 노력도 보여줘요. 국내 시장만 의존하면 경기가 나빠질 때 영향을 크게 받지만, 해외로 팔 수 있으면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STX건설과의 합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는 점이에요. 알루미늄 창호와 자동차 부품만 하던 회사가 종합건설업까지 추가하면서, 여러 사업 부문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가 됐어요.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다는 뜻이라,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다만 합병 직후라 두 회사의 시너지가 제대로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지금은 통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에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